서울 삼청동 "정독도서관"

서울 삼청동 "정독도서관"


서울 삼청동 "정독도서관"


우리가 소위 "삼청동"이라고 불리는 중심에는 "정독도서관"이라는 조그마한 도서관이 자리를 잡고 있습니다. 정독도서관을 중심으로 북쪽에는 "북촌 한옥마을"이 있고, 정독도서관 서쪽으로는 우리가 흔히 말하는 "삼청동 거리"라는 곳이 있지요. 그리고 남쪽으로는 "인사동"이 자리를 잡고 있기도 합니다. 그래서 어찌 생각해보면, 삼청동의 중심에 자리를 잡고 있는 것이 바로 이 정독도서관이라고도 할 수 있지요.



"우리나라 최초의 중학교였다는 정독도서관"


사실, 정독도서관을 방문해보면, 이 곳은 도서관을 목적으로 건설된 곳이 아니라는 것을 쉽게 눈치챌 수 있을 것입니다. 그 생김새부터 "학교"를 연상시키는 형태이기 때문인데요. 학교 앞에 운동장이 있고, 그 뒤로는 조그마한 교실들이 들어있을 것 같은 학교 건물이 자리를 잡고 있답니다.


그래서 정독도서관의 역사를 살펴보면, 실제로 이 건물의 첫 번째 용도는 "학교"였다는 것을 알 수 있지요. 정독도서관은 원래 우리나라에서 가장 먼저 생긴 최초의 중학교였다고 합니다. 1900년에 문을 연 조선에 단 하나밖에 없었던 중학교였는데요. 그래서 특별한 이름이 없이 "관립중학교"라고 불렸다고 합니다. 관청에서 세운 학교라는 의미였지요.


이후, 이 관립중학교는 "경기 공립 중학교"로 이름이 변경되었고, 그 이후에는 "경기 고등학교"로 변신했다고 합니다. 그러고 나서, 이 경기고등학교의 건물을 그대로 활용해서 1977년에 정독도서관으로 변신시켰다고 하지요.






"1977년 도서관으로 재탄생한 정독 도서관"


그래서 정독 도서관은 긴 역사를 가지고 있는 곳이라고도 할 수 있습니다. 중학교가 있었고, 고등학교가 있었던 자리에 세워진 "도서관"이라고 할 수 있지요. 지금은 서울시에서 운영하고 있는 공공도서관이 되어서 누구나 방문할 수 있는 곳이 되었습니다.





"학교의 느낌이 물씬 묻어나는 건물"


이렇게 시작을 학교로 출발한 건물인지라, 정독도서관을 방문할 때면, "학교"에 방문해있다는 느낌이 물씬 풍기기도 합니다. 시설이 학교에서 쉽게 볼 수 있는 것이다 보니, 그런 느낌이 드는 것은 당연하다고 할 수 있을 텐데요. 그래도, 예전에는 교실로 사용되던 공간에는 이제 책으로 가득 차 있고, 열람실로 활용이 되고 있다고 하니, 재미있는 곳이기도 합니다.







"정독 도서관 주차장 이용요금"


정독 도서관에서는 주차장을 찾을 수 있기도 합니다. 주차장은 오전 7시부터 오후 11시까지 이용이 가능한데요. 이용료는 5분 단위로 190원씩 가산이 된다고 하지요. 그래서 계산해보면 1시간에 약 2,280원 정도의 주차비가 드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그래도 장애인, 국가유공자, 경차, 다둥이 차량 등에 대한 할인 혜택이 있으니, 잘 참고해보시는 것이 좋을 것입니다.


여기까지, 삼청동의 중심에 자리를 잡고 있는 도서관 "정독 도서관"에 대해서 한 번 이야기를 나누어 보았습니다. 긴 역사를 간직하고 있는 공간이 아닐까 합니다.


"서울 종로 삼청동 정독도서관"


특징 : 도서관, 삼청동, 중학교, 고등학교, 역사




소인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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