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락쿠마 비타' CJ 올리브 영에는 별걸 다 판다 "귀여운 리락쿠마 비타 캔디, 그리고 한온 멤버들과 보낸 생일"

'리락쿠마 비타' CJ 올리브 영에는 별걸 다 판다 "귀여운 리락쿠마 비타 캔디, 그리고 한온 멤버들과 보낸 생일"


'리락쿠마 비타' CJ 올리브 영에는 별걸 다 판다 "귀여운 리락쿠마 비타 캔디, 그리고 한온 멤버들과 보낸 생일"
 
얼마 전부터 올리브 영이라는 간판을 내건 가게가 우후죽순 생겨나고 있는 것 같다. 내가 몸을 담고 있는 대학로에도 하나 둘씩 생겨나기 시작하더니, 대학로 4번 출구 대명거리에도 하나가 생기고, 성균관대학교 입구 사거리에서 성균관대학교 정문으로 향하는 길에도 하나가 생겼다. 자본의 힘이 상당하는 것을 느끼는 순간이기도 하다. 그러고 보니, 올리브 영이 있던 자리에는 원래 무엇이 있었는지 기억이 잘 나지 않는다. 이제는 올리브 영이 그 자리를 차지하고 있는 것이 익숙해진 것 같다.

“2012년 한온 2기 멤버들과 함께 한 생일”


오랜만에 왁자지껄한 생일을 보냈다. 사실, 최근에는 이것 저것 해야 할 일이 많아서 올해 생일도 조용히 보내려고 했었다. 하지만, 운이 좋게도, 혼자서 조용히 보내려던 내 뜻대로 되지 않았고, 2012년 국제포럼 한온이라는 행사를 같이 진행하면서 친해진 멤버들과 왁자지껄하면서도 재미있는 시간을 보내게 되었다. 워낙 갑작스럽게 소집된 사람들이라 그리 많이 오지 못할 줄 알았는데, 의외로 많은 사람들이 대학로의 한 가게에 모여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한온 친구들이 고맙게 챙겨준 생일 케이크


조용히 맥주만 마시다가 갈 줄 알았는데, 뒤늦게 온 친구들이 케익을 사들고 오기도 하고, 간단한 선물을 사오기도 한다. 왠지 감동이다. 그렇게 생일 선물이라는 명분으로 받은 것 중의 하나가 바로 이 “리락쿠마 비타”다. 생각하지도 못하고 있었는데, 이런 선물을 받으니 감사할 따름이다. 사실 생각해보니, 난 그 친구들 생일을 챙겨준 적도 없는데 말이다.
 
“리락쿠마 비타”
 
소인배닷컴과는 잘 어울리지 않는 듯한 귀여움이 가득한 리락쿠마 비타이긴 하지만, 덕분에 비타민 보충을 잘 한 것 같다는 생각이다. 생각해보니, 다른 블로거들은 나처럼 이렇게 겉봉투만 찍는 것이 아니라 내용물까지 세심하게 찍는데, 나만 너무 대충 찍는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지금 막 들어온다. 그래도 어쩌겠는가, 이미 다 먹어버린 것을...



선물로 받은 리락쿠마 비타


다음에, 다시 한번 구매를 하게 되면, 그 때는 조금 더 자세히 사진을 들이밀어서 찍어서, 내용물까지 한번 올려봐야겠다는 생각이다. 아무튼, 외롭지 않은 생일을 보내서 신나고, 생일 케이크에 선물까지 받아 들게 되어서 더 신나는 하루였다. 리락쿠마 비타와 함께…

"한온 행사가 궁금한 사람들을 위하여..."

일종의 국제포럼으로 우리나라에 대해서 외국인에게 제대로 알리자는 취지의 행사입니다.
더 자세히 알고 싶은 사항이 있으시면, 아래의 링크를 클릭하면 한온 홈페이지로 이동합니다.
그리고, 7월 17일부터 19일까지 2013 한온 행사가 시작되기도 합니다.

- 한온 HAN ON 홈페이지 바로가기 -



소인배

Since 2008 e-mail : theuranus@tisto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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