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c] 맥에서 PDF 파일 만드는법 "손쉬운 PDF 파일 만들기"

[Mac] 맥에서 PDF 파일 만드는법 "손쉬운 PDF 파일 만들기"

맥을 사용하다보면, PDF 파일을 손쉽게 만들 수 있다는 사실을 접하게 된다. 소인배닷컴이 처음 맥을 사용하기 시작한 그 때까지만 하더라도 그래도 "조금" 어려운 편이었는데, 맥 OS가 점점 업그레이드 되면서, 많은 사람들이 PDF 파일을 손쉽게 만드는 것을 선호한다는 것을 알게 되어서 그런 것인지, 이제는 정말 손쉽게 PDF 파일을 만들 수 있는 모습이다.

"다른 컴퓨터에서도 내가 만든 문서 그대로 볼 수 있는 PDF"

아무래도 특정 문서 같은 파일을 PDF 파일로 만들어서 전송하게 되면, "내 컴퓨터"에서 보는 화면 그대로 다른 컴퓨터에서도 볼 수 있다는 점때문에 상당히 유용하게 사용되는 그런 파일형태라고 할 수 있겠다. 가끔씩, 맥용 워드프로그램이나, 키노트로 만든 파일을 파워포인트용 파일로 변환해서 윈도우에서 실행시켜보면 조금 다른 형태의 모습으로 등장하는 경우를 볼 수 있는데, (아무래도 호환문제때문에...) PDF 파일로 만들어서 전송하게 되면 그런 걱정은 할 필요가 없게된다. 그리고 PDF 파일의 장점이라고 한다면, 특정한 프로그램이 없이도 왠만하면 요즘에는 모든 기기에서 볼 수 있으니, 상당히 유용한 프로그램이라고 할 수 있겠다. (아무래도 점점 모바일 등의 기기 비중이 높아지고 있는 추세이니...)

▲ 손쉽게 파일을 PDF로 변환시킬 수 있는 모습

"PDF 파일을 손쉽게 만들 수 있는 매킨토시"

위에서 언급했다시피 맥에서 PDF 파일을 만드는 것은 정말 쉽다. 아예 왠만한 기본프로그램에서 "PDF" 파일로 만드는 것을 지원하고 있는 모습이니 말이다. 예전에는 아주 "조금" 더 복잡해서, 위의 상태바에서 "파일"을 누르고, "인쇄"로 들어간 뒤, 거기에서 "PDF 파일로 인쇄"를 눌러야 하는 모습이었지만, 이제는 그 절차가 조금 더 간소화되었다.

바로, 위의 상태바에서 바로 "파일"을 누르고, "PDF로 보내기..." 항목을 누르면 손쉽게 변환할 수 있는 모습이다. 그리고, 키노트와 같은 맥전용 프로그램에서 만든 파일도 다양한 형태로 변환할 수 있는 모습인데, 그 중의 하나의 옵션이 바로 PDF 파일로 들어가 있는 모습이다. 점점 맥도 다른 OS와의 호환성에 신경을 쓰고 있는 모습이라고 할 수 있을 듯 하다.

▲ Keynote에서는 더 다양한 형태로 파일을 변환시킬 수 있다.

알면 간단하지만, 이런 기능이 있는지 모르고 있었다면, 조금 불편할 수도 있는 그러한 맥이 가지고 있는 기능이다. 예전 윈도우에서는 이렇게 PDF 파일을 간단하게 만드는 기능이 없었던 것으로 기억하는데, 새롭게 나온 윈도우8 OS에서는 간단하게 PDF 파일로 변환시켜주는 기능을 포함하고 있을까? 윈도우를 한동안 사용하지 않아서 최근의 내용은 잘 모르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