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 표현] TYPO "채팅 중의 오타"

[영어 표현] TYPO "채팅 중의 오타"


[영어 표현] TYPO "채팅 중의 오타"


컴퓨터나 스마트폰으로 채팅을 하다보면 자연스럽게 오타가 한두번씩 발생하기 마련이다. 특히 스마트폰의 키보드는 컴퓨터에 비해서 조금 더 오타가 자주 나는 편이라고 할 수 있겠다. 아무래도 키보드가 훨씬 더 조그마하다보니, 옆에 있는 글자가 눌리는 경우가 잦기도 하고, 가끔씩은 아이폰에서 볼 수 있는 "자동수정"이 오히려 더 이상한 문구를 만들어 내는 것을 볼 수도 있으니 말이다.



"채팅중에 발생한 오타는 TYPO라고 한다."


이렇게 채팅 중에 발생하게 되는 오타는 TYPO라고 한다. 우리나라말에서도 이러한 오타는 상당히 자주 발생하기 마련이니, 손쉽게 찾아볼 수 있을 정도다. 일반적인 경우에는 오타가 크게 문제가 되지 않는 경우가 많은데, 특별한 경우에는 정말 큰 문제가 발생할 수 있는 수준이 되기도 한다. 아래와 같은 오타들일 경우에는 말이다.


"저년 드셨어요? 나 싱싱한데." (저녁 드셨어요? 나 심심한데.)

"생리 축하해!" (생일 축하해!)

"제가 뭐 도와드릴 건 없어요?" "ㅇ벗어." (없어.)


이러한 오타는 메시지를 받는 사람을 당황스럽게 할 수도 있지만, 최악의 경우에는 크나 큰 오해를 불러일으킬 수도 있는 문제이니 조심해야할 것이다. 그래서 이러한 오타가 발생하게 되면 얼른 오타를 수정해주는 절차를 거치는 것이 중요할 듯하다. 영어에서는 이러한 오타가 발생하면 *를 붙이고 수정을 해주는 모습이다.


▲ 오타로 인한 EPIC FAIL이 발생한 장면




"영어에서 오타를 주로 수정하는 법 : *수정 문구를 적어준다."


물론 오타를 수정하는 것에 일정한 법칙이 있는 것은 아니지만, 영어로 채팅을 하는 사람들의 나름의 규칙이 있는 듯 하다. 이러한 오타가 발생하고, 오타가 문제를 일으킬 수 있는 수준의 것이라는 생각이 들어서 오타를 수정하거나, 그냥 오타를 수정하는 경우에 주로 *를 붙이고 글귀를 써주는 형식으로 오타를 수정하는 모습이다. 예를 들면 이렇게...


"*저녁 드셨어요? 나 심심한데."

"*생일 축하해!"

"*없어."


이번에는 오타와 관련된 영어 표현을 간략하게 알아보았다. 찾아보면 더 재미있는 오타 시리즈를 찾아볼 수도 있겠지만, 여기에서는 이 정도의 오타만 보는 것으로 하자. 어차피 이 포스팅은 재미 용도로 쓰는 것이 아니라 정보 전달 용도로 사용하는 것이니 말이다. 아무튼 오타를 최대한 만들지 않도록 하고, 오타를 만들어 냈다면 얼른 *를 붙이고 수정하는 습관을 들여보자!



소인배

Since 2008 e-mail : theuranus@tisto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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