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여행] 제주도 시내의 팥빙수집 '설빙'

[제주 여행] 제주도 시내의 팥빙수집 '설빙'


[제주 여행] 제주도 시내의 팥빙수집 '설빙'


이번 포스팅은 제주도 여행기의 일부이긴 하지만, 굳이 한번 생각해보고 따져본다면 전혀 제주도스럽지 않은 그러한 포스팅이라고 할 수 있겠다. 아무래도 "설빙"이라는 이름을 가진 브랜드의 팥빙수집은 다른 곳에서도 많이 찾아볼 수 있을 것이니 말이다. 하지만 비록 제주도로 여행을 간 상황이라고 할지라도 제주도 역시도 똑같이 사람들이 살아가는 곳이다보니, 아무래도 우리가 평소에 서울과 같은 대도시에서 보아오던 것을 이 곳에서도 확인할 수 있을 것이니, 그러한 사람이 살아가는 공간으로서의 제주도의 모습을 한번 찾아볼 수 있다는 점에서 어쩌면 이 포스팅은 의미를 가질 수 있을 듯 하기도 하다.




"시내로 돌아와서 제주 시내를 한번 돌아본다."


이번 2박3일간의 제주여행의 첫째날 숙소는 제주 시내에서 한번 묵어보기로 했다. 예전 제주도 여행에서는 우도에서 1박을 해보았고, 서귀포 근처에서도 1박을 해보았으니, 이번에는 조금은 색다른 제주도 시내에서 1박을 해보기로 한 것이다. 물론, 단 1박만 한 후, 나머지 1박은 제주도의 시골풍경이 느껴지는 곳에서 하루를 보냈지만 말이다.


아무튼, 이번 제주도 여행의 첫째날은 제주도 시내에서 하룻밤을 묵기로 작정을 했으니, 제주도 시내의 문화를 즐겨볼 수 있는 기회를 가질 수 있다고 할 수 있겠다. 저녁을 먹고 숙소에 잠시 짐을 풀어두고 우리가 한 일은 바로 후식을 먹기 위해서 길을 나선 것! 아무래도 팥빙수라면 사족을 못쓰는 소인배닷컴인지라 이렇게 저녁을 먹고 난 후 팥빙수를 먹어보러 나갔다.



"설빙이라는 이름을 가진 브랜드 팥빙수점, 하지만 소인배닷컴은 이 가게를 처음으로 방문한다."


꼭 제주도에 있는 설빙이라는 이름을 가진 팥빙수집을 처음으로 방문해 본 것이 아니라, 설빙이라는 팥빙수집 자체를 이번에 처음으로 방문해보게 되는 모습이다. 아무래도 서울에서는 이러한 비슷한 팥빙수집을 나름 자주 방문해 본 기억이 있는데, 파주로 이사를 오고 난 이후로는 아무래도 예전처럼 이러한 맛있는 음식을 먹으러 돌아다니는 일을 상대적으로 많이 하지 않고 있는 듯한 모습을 소인배닷컴이 보이고 있으니 말이다. 아무튼 그러한 이유로 인해서 누군가에게는 흔한 팥빙수집이라고 할 수도 있겠지만, 소인배닷컴에게는 나름의 의미가 있는 팥빙수집을 바문한 그러한 상황이라고 할 수 있을 듯 하다.





"설빙에서 다양한 팥빙수를 한번 주문해보자!"


아무튼 설빙이라는 브랜드에서 다양한 팥빙수를 한번 주문해보았다. 이 날 소인배닷컴의 일행이 5명이었으니, 팥빙수를 2개쯤 시켜야 할 듯한 상황이고, 이 곳 설빙이라는 곳에서 나름 주력으로 밀고 있는 듯한 음식인 "인절미토스트"까지 하나 주문한 모습이다. 아무래도 왠지 팥빙수만 먹으면 조금은 심심할 수도 있는 상황이기에 이렇게 인절미를 넣어서 구운 토스트도 한번 맛을 본 모습!


정확히 우리가 주문한 빙수의 이름이 기억이 잘 나지는 않지만, 하나는 망고에 유자를 넣어서 만든 빙수, 하나는 블루베리를 넣어서 만든 빙수다. 그리고 토스트 가운데는 인절미가 들어있기도 하고!



"이 날 제주도는 그리 더운 날씨는 아니었지만 그래도 조금이나마 있는 더위를 식히기에는 충분했다!"


이 날, 소인배닷컴의 일행이 방문한 날의 제주도 날씨는 그리 더운 편은 아니었지만, 그나마 비가 온 후 조금이나마 남아있는 꿉꿉한 기분마저 팥빙수를 먹으면서 확실히 날려버릴 수 있었던 그러한 시간이았다. 덕분에 다시 재충전을 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고 해야할까?



"제주시내 팥빙수집 설빙"





소인배

Since 2008 e-mail : theuranus@tisto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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