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여행] 제주공항 면세점 'JDC면세점'

[제주 여행] 제주공항 면세점 'JDC면세점'


[제주 여행] 제주공항 면세점 'JDC면세점'


드디어 2박3일간의 제주여행이 끝나고 다시 이제 돌아갈 시간이 되었다. 제주공항에 도착해서 다시 티켓 발권을 하고, 우리가 탑승할 비행기를 기다린다. 하지만, 공항에 도착했지만 아직 여행이 끝난 것만은 아니다. 아직 공항에서 비행기를 타고 돌아가야하는 경험을 해야하기도 하고, 그 이전에 제주공항 안에 있는 "면세점"에서 쇼핑을 해야할 시간도 있으니 말이다.



▲ 티웨이 항공의 기념품, 기내에서 8천원에 구매할 수 있다고 한다.


"티켓 발권을 하고, 공항 검색대를 통과해보자."


이번 여행에서 함께하는 티웨이 항공에서 티켓을 발권하고 난 후, 티켓을 소지하고 공항 검색대를 통과했다. 노트북을 꺼내고 내가 가진 모든 짐을 검색대에 올려놓은 뒤 검색대를 통과했다. 다행히 이번에도 큰 무리없이 통과를 할 수 있었다. 다시 내가 가진 짐을 주섬주섬 챙겨넣고 난 후, 이제 드디어 마지막 쇼핑을 할 시간이 다가오게 되었다.



"제주공항 안에 있는 제주공항 면세점"


사실 제주도를 여행하면서 면세점을 이용할 수 있다는 사실을 이전에 제주도로 여행오기 전까지는 전혀 모르고 있었다. 면세점은 해외 여행을 하는 사람들만 이용할 수 있는 것인 줄 알았는데, 이렇게 제주공항 안에도 면세점이 있고, 비록 국내여행이긴 하지만 제주공항 안에서도 이렇게 면세점을 이용할 수 있는 모습이었다.





"제주공항 면세점에서는 1인당 400달러치 구매가 가능하다."


예전에 제주공항 면세점을 처음 방문하면서 알게 된 사실인데, 이 제주공항 면세점에서는 1인당 400달러만큼의 제품을 구매할 수 있다고 한다. 이번에도 소인배닷컴은 비오템옴므 매장을 방문해서 세안제를 하나 구매하는 모습이었는데, 예전에 구매했던 로션과 스킨 세트가 아직 충분히 많이 남아있는 상황이어서 세트로 구매를 하지는 않고, 상대적으로 많이 사용한 세안제만 구매를 하게 되었다.



"비오템옴므 매장에서 세안제 구입, 하나에 3만원!"


아마도 이러한 똑같은 제품을 백화점과 같은 곳에서 구입하게되면 훨씬 비싼 돈을 주고 구입을 해야할 것 같은데, 이렇게 면세점에서 구매를 하게되니 상당히 적은 돈으로 구매를 할 수 있는 듯한 모습이다. 세안제 하나에 3만원을 주고 구입을 할 수 있었으니 말이다. 비오템 옴므 매장에서 구입할 수 있는 검은색으로 포장이 되어 있는, 속에는 알갱이가 들어있는 세안제였는데 상대적으로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어서 상당히 만족스러웠다.



그렇게 많은 돈을 쓰지는 않았지만, 적절한 물품을 구매하고 난 후, 이제 드디어 쇼핑을 끝내고 집으로 돌아갈 준비를 끝마치고 있었다. 이제는 정말 제주도 여행을 끝내야 할 시간이 점점 다가오는 듯한 모습이었다.


"제주공항 면세점, JDC면세점"





소인배

Since 2008 e-mail : theuranus@tisto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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