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p] 소셜번역 '플리토(FLITTO)' "번역 알바로 봉사시간도 받아보자!"

[App] 소셜번역 '플리토(FLITTO)' "번역 알바로 봉사시간도 받아보자!"


[App] 소셜번역 '플리토(FLITTO)' "번역 알바로 봉사시간도 받아보자!"


오랜만에 소인배닷컴에 어플리케이션을 하나 소개하게 되는 듯 하다. 이번에 소개하는 어플은 바로 어플이면서 홈페이지도 동시에 가지고 있는 그러한 웹사이트라고 할 수 있을 듯 하다. 웹사이트 버전으로 소개를 해도 될 듯 하지만, 어플로 소개를 하는 것이 왠지 더 편할 것 같아서 이렇게 어플리케이션 버전을 소개하고 있는 모습이다.




"앱으로 간단하게 번역 알바를 해보자!"


사실, 지금까지의 번역알바라고 하면, 알바 수준을 넘어서는 하나의 일 정도로 생각을 할 수 있을 것이다. 번역을 해야하는 페이지수도 상당한 경우가 대부분이고, 그 문장 역시도 상당히 어려운 경우가 대부분이니 말이다. 그래서 개인적으로는 번역을 할 수는 있지만, 몇 번 번역알바를 해본 이후, 왠만하면 번역 관련 일을 하지 않으려고 하는 편이다. 투입되는 시간에 비해서 얻는 것이 많이 없는 것 같다는 느낌이 드니 말이다.


하지만, 그래도 이왕 외국어를 공부해 둔 것, 가끔씩이나마 간단하게 이 능력을 이용해서 돈을 벌 수 있으면 괜찮을 것 같다는 생각을 해보기도 한다. 꼭 필요한 사람에게 간단한 문장을 번역해주거나 하고 돈을 받을 수 있다면, 참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을 해보았는데, 그러한 기능을 이번에 소개하는 어플리케이션인 "플리토"에서 제공을 하고 있는 모습이었다.



"간단한 번역, 일종의 소셜 번역"


이 번역은 다른 번역과는 다르게, 소셜네트워크를 이용한 번역서비스라고 할 수 있겠다. 이 사이트에 가입한 사람들 모두가 번역을 시키는 사람이 될 수도 있고, 동시에 번역을 하는 사람이 될 수도 있는 듯한 모습이다. 내가 번역을 하고 싶으면 다른 사람들이 번역을 요쳥하는 문장을 번역을 할 수 있다. 그리고 동시에 내가 번역을 시키고 싶으면, 번역이 필요한 문장을 올려서 다른 무작위의 복수의 사람들이 번역을 할 수 있도록 만들어진 그러한 구조다.




▲ 번역일이 오가고 있는 모습의 플리토


"번역을 하면 포인트를 얻고, 번역을 맡기면 포인트를 잃는다."


이 소셜번역 "플리토" 안에서는 특정한 "포인트"를 가지고 이러한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는 모습인데, 룰은 간단하다. 다른 사람들의 번역일을 해주면 포인트를 얻는 형식이고, 남들에게 번역을 맡기면 포인트를 잃는 형식, 일종의 시장거래와도 같다고 할 수 있겠다. 하지만, 다른 사람이 요청한 글의 번역을 해주는 경우, 내가한 번역이 선택이 되어야 포인트를 받을 수 있다는 것이 중요한 점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하지만 동시에 이러한 점은 번역을 맡기는 사람에게 상당히 유리하게 작용하기도 한다. 번역을 맡겨둔 사람의 경우에는 각각의 다른 사람들의 번역스타일을 모두 확인해볼 수 있어서, 보다 정확한 뜻을 파악하기에 더 좋을 수도 있을 것이니 말이다.


▲ 현재 플리토에서 진행 중인 이벤트! 번역한 만큼 받아가라!


"이벤트를 통해서 포인트를 모을 수도 있다."


이렇게 이 곳에서 활동하기 위해서는 (특히나 다른 사람에게 일거리를 주기 위해서는) 포인트를 많이 모으는 것이 유리할 것이다. 이러한 포인트는 이벤트를 통해서도 획득이 가능하다. 특히 지금은 총 7,500만원치의 포인트를 뿌리는 이벤트를 하고 있는데, 간단한 수준의 번역만으로도 포인트를 획득할 수 있기도 한 모습이다. 이벤트에서 제공하는 문장을 외국어로 번역을 해주면 포인트를 획득할 수 있는 모습인데, 이렇게 번역을 통해서 얻은 포인트는 우리가 작성한 번역물에 "OK" 사인이 떨어져야 포인트를 얻을 수 있는 모습이다. 그리고 그러한 포인트는 24시간 이내에 지급이 된다고 한다나...


하지만, 이벤트에서 간혹 이상한 문장을 번역해달라고 하는 경우도 있다. 완전한 문장이 아닌 문장이 등장하거나, "독도는 일본땅, 대마도는 한국땅"이라는 이상한 문장이 등장하는 경우도 있는데, 이러한 문장이 등장하면 거침없이 "PASS"를 눌러주는 것이 현명할 것이다. 이상한 문장을 굳이 번역하더라도 자신들이 의도한 뜻대로 번역이 되지 않았다면 "OK" 사인이 떨어지지 않아, 포인트를 지급하지 않는 듯한 모습을 볼 수 있으니 말이다.


▲ 이벤트에 참여중인 모습, 간혹 이상한 문장도 등장한다.


"이렇게 쌓은 포인트로는 무엇을 할 수 있을까? 이벤트 응모, 물건 구입, 현금 획득, 봉사활동 시간 획득... 등등! 다양한 것이 가능하다."


아무튼, 이러한 방식으로 얻은 포인트를 통해서 어떠한 것을 할 수 있을까? 이 곳 플리토에서는 자체적으로 이렇게 얻은 포인트로 우리들에게 무언가를 얻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듯 하기도 하다. 아이패드 경품추첨 행사에 응모할 수 있는 기회를 주기도 하고, 항공권 추첨 행사에 응모할 수 있는 기회를 주기도 하고, 특정한 물건을 구입할 수 있는 기회를 주기도 한다. "스토어"에서 한번 살펴보니, 비타500을 한병 먹으려면 1400P가 필요하니, 이벤트에서 최소 14문장을 번역해야 먹을 수 있는 모습이고, 육개장 사발면은 1600P를 요구하니, 16개 문장을 번역하면 라면 하나를 먹을 수 있는 모습이다.


그리고 이렇게 모인 포인트를 돈으로 받을 수도 있는 듯한 모습인데, 돈으로 받는 경우에는 100P당 50원정도로 책정이 되는 듯한 모습이다. 하지만 이렇게 돈으로 환급을 받으려면 50,000포인트 이상을 모아야 획득이 가능한 듯한 모습이다.


▲ 닉쿤이 홍보하고 있는 플리토


마지막으로 포인트를 통해서 기부를 할 수도 있는 모습인데, 이렇게 기부를 하게되면 특별히 봉사시간도 인정을 받을 수 있는 모습이니, 특별히 대학생들에게 유용한 어플이라면서 홈페이지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 포인트로 원하는 것을 얻을 수 있는 모습


개인적으로 이 사이트이면서 어플이 생기고 난 후, 200개 이상의 문장을 번역했다. 그래서 지금은 18,000포인트 정도를 획득한 모습인데, 무언가를 구매하기 전에 이러한 어플리케이션을 통해서 몇 문장을 번역하고나서 먹으면 왠지 모르게, 생산력이 없는 "잉여인간"에서 벗어나는 듯한 그러한 느낌이 든다고 해야할까? 아무튼 열심히 배운 외국어를 통해서 번역활동에 참여해서 생산력을 가진 사람으로 활동해보도록 하자. 특히, 번역쪽에 관심이 있는 사람들에게는 번역연습을 하는데 상당히 도움이 많이 되는 그러한 사이트이면서 어플이라고 할 수 있을 듯 하다.





소인배

Since 2008 e-mail : theuranus@tisto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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