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 BARENAKED LADIES 'THE HISTORY OF EVERYTHING' "빅뱅이론 오프닝"

[음악] BARENAKED LADIES 'THE HISTORY OF EVERYTHING' "빅뱅이론 오프닝"


[음악] BARENAKED LADIES 'THE HISTORY OF EVERYTHING' "빅뱅이론 오프닝"


오랜만에 빅뱅이론에 대한 포스팅을 하나 작성하고 보니, 빅뱅이론 드라마의 시리즈가 시작될 때 항상 들을 수 있는 음악인, "THE HISTORY OF EVERYTHING"이라는 음악이 갑자기 다시 한번 듣고싶어지는 그러한 모습이다. 그래서 괜히 한번 이렇게 한번 포스팅을 하게 되는 그러한 모습을 보이는 소인배닷컴이라고 할까?



▲ 캐나다의 BARENAKED LADIES 밴드


"BARENAKED LADIES, 홀짝벗은 여성들이라는 뜻을 가진 캐나다 밴드"


이 "BARENAKED LADIES"라는 이름을 가진 밴드가 부른 "THE HISTORY OF EVERYTHING", 미국 시트콤 빅뱅이론의 분위기를 아주 잘 나타내는 음악이라고 할 수 있을 듯 하다. 하지만, 음악에 대해서 이야기를 하기 전에 먼저 "BARENAKED LADIES"라는 밴드에 대해서 잠시 이야기를 해보아야 할 듯 하다. 검색을 해보니, 이 밴드는 캐나다 밴드로 무려 1988년부터 활동을 한 상당히 오래된 역사를 가지고 있는 그러한 밴드라고 할 수 있을 듯 하다. 멤버들의 사진을 보니 아저씨 분위기를 물씬 풍기는 것으로 봐서 우리나라 밴드, 부활의 느낌을 받을 수 있는 그러한 모습인 듯 하기도 하다. 이미지를 검색해보니 4명의 남자들이 있는 것으로 보아, 4인조 남성 밴드인 듯 하기도 하다.




재미있는 것은 이들의 그룹 이름인데, "BARENAKED"라는 단어는 우리나라 말로는 "홀딱 벗은"이라는 말로 표현할 수 있을 듯 하다. 한 마디로 하면, 홀딱 벗은 여성들이라는 뜻을 가진 밴드 이름은데, 밴드에서 여성은 보이지 않고 남자들만 보이는 그러한 모습이니, 나름의 반전을 구사하는 팀이름이라고 할 수 있을 것 같기도 하다. 그래도 남자들이니, "홀딱 벗은 여성들"을 좋아하기는 하겠지...



"THE HISTORY OF EVERYTHING, 모든 것의 역사라는 의미의 빅뱅이론 오프닝 음악"


빅뱅이론의 모든 에피소드는 이 음악과 함께 시작이 된다. 왠지 장난스러운 노래 가사와 분위기가 상당히 인상적이라고 할 수 있는데, 진지한 것을 이렇게 약간 장난스럽게 만든 노래가 빅뱅이론 드라마를 더욱 더 빅뱅이론스럽게 만드는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하게 된다. 모든 것의 시작은 빅뱅으로부터 왔다는 내용을 담은 그러한 가사가 상당히 인상적이고, 약간은 장난스러운 분위기가 풍기는 것이 더 인상적이라고 할 수 있는 그러한 음악이다. 별 것 아닌것 같은데 왠지 모르게 중독성이 있는 그러한 음악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오랜만에 이렇게 한동안 보지 않고 있었던 빅뱅이론에 관한 글을 두 개나 작성하게 되니, 왠지 모르게 다시 한번 빅뱅이론을 보기 시작해야할 것 같은 그러한 분위기다. 한동안 빅뱅이론을 보지 않았는데, 그 새 엄청나게 많은 에피소드가 쌓인 듯한 그러한 분위기다. 최근에는 정말 재미있는 영화도 많고 드라마도 많아서 무엇을 먼저 보아야 할지 몰라서 난감한, 그러한 행복한 상황이긴 하다.


소인배

Since 2008 e-mail : theuranus@tisto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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