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 와플모양 감자튀김 '와플감자튀김'

[음식] 와플모양 감자튀김 '와플감자튀김'


[음식] 와플모양 감자튀김 '와플감자튀김'


뜬금없이 갑작스럽게 새롭게 시도하고 있는 나름의 "음식 도감" 시리즈, 국내외의 다양한 음식이나 먹거리들에 관한 정보를 하나씩 업데이트를 해서 백과사전 형식으로 한번 정리를 해보려고 하고 있는 소인배닷컴의 새로운 프로젝트다. 이번에는 간단한 포스팅 중의 하나로 현재 소인배닷컴이 몸을 담고 있는 파주 영어마을에 있는 식당 중의 하나인 "마이스터"에서 찾아볼 수 있는 음식을 하나 소개하고자 한다. 바로 그 음식은 "와플감자튀김"인데, 다른 곳에서는 잘 볼 수 없는 독특한 모양새를 띄고 있으면서 동시에 우리가 먹어오던 감자튀김과는 약간 다른 독특한 맛을 자아내고 있기에 이렇게 한번 소개를 하고 있다.



"일반 감자튀김과 재료는 큰 차이가 없을 듯 하지만... 이상하게 더 맛있다."


사실, 우리가 흔히 볼 수 있는 스틱형태의 감자튀김이 "감자튀김"하면 가장 먼저 떠오를 수 있는 음식을 것인데, 이 곳, "마이스터"에서는 다른 곳에서는 잘 볼 수 없는 그러한 감자튀김을 판매하고 있는 그러한 모습이었다. 햄버거 세트를 시켜도, 감자튀김의 모양을 선택할 수 있는 그러한 모습으로, "스틱 형태" 또는 "웻지 감자" 형태의 넓적한 감자, 또는 지금 소개하고 있는 "와플 모양"의 감자튀김을 선택할 수 있는 그러한 상황이었다고 할 수 있을 것이다.



"스틱형태는 푸석푸석, 웻지는 촉촉... 그 가운데즈음의 와플감자튀김"


같은 감자로 만든 것인데, 같은 감자를 튀기는 것인데, 이상하게도 감자의 모양에 따라서 맛이 다르다. 우리가 흔히 먹어볼 수 있는 스틱형태의 감자는 "수분"이 거의 느껴지지 않는 바삭바삭한 맛이 많이 느껴지고, 이 곳에서 볼 수 있는 넓적한 웻지 포테이토의 경우에는 "수분이 가득한 촉촉한" 그러한 맛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인데, 이 와플감자튀김의 경우에는 그 두 가지의 중간 즈음에 위치하고 있는 듯한 그러한 모습이다. 그래서 개인적으로 소인배닷컴의 경우에는 세 가지의 감자형태 중에서는 "와플감자"를 가장 좋아하는 그러한 모양새다. 아마도 다른 곳에서는 볼 수 없는 독특한 형태의 감자이기에 그러한 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해보게 되면서도, 어떻게 이러한 감자튀김을 만들 것을 생각하게 되었을까 하는 생각에 경이로움을 가지게 되기도 한다.





"와플감자는 3,000원, 세트를 주문해서 감자를 업그레이드 하고 싶다면 1,000원만 더 주문하면 된다."


역시 끊임없이 연구하고 공부해나가는 사람은 멋있어 보인다고 해야할까? 비록 그것이 사소한 것이라고 할지라도 말이다. 아무튼 이 와플 모양의 감자는 파주 영어마을 안에 있는 "마이스터"라는 곳에서 구입을 할 수 있는데, 와플감자만 주문할 경우에는 3,000원, 그렇지 않고 햄버거 세트에서 감자를 와플감자로 변경할 수도 있는 그러한 모습이다. 하지만 그렇게 감자를 업그레이드 하는 경우에는 1,000원을 더 추가해야하니 미리 알아두는 것이 좋을 것이다.


아무튼, 파주 영어마을 안의 "마이스터"라는 곳에서 처음 접해볼 수 있었던 신선한 감자튀김, 와플 형태의 감자튀김, 앞으로도 한동안 이 곳에서 머무는 동안은 자주 먹게 될 듯한 그러한 생각이 든다.


"파주 영어마을, 마이스터에서 먹을 수 있는 와플감자튀김"





소인배

Since 2008 e-mail : theuranus@tisto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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