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여행] 해운대 게스트하우스 '하이코리아 호스텔'

[부산 여행] 해운대 게스트하우스 '하이코리아 호스텔'


[부산 여행] 해운대 게스트하우스 '하이코리아 호스텔'


해운대에 있는 속씨원한 대구탕이라는 곳에서 대구탕으로 오늘의 마지막 식사를 한 후, 이제는 숙소로 이동을 해야할 시간이 다가왔다. 여행 경비를 조금이나마 더 아끼기 위해서 이번 부산 여행을 기획할 떄부터 미리미리 소셜커머스를 뒤져보았는데, 그렇게 하루에 12,000원에서 15,000원만을 내고 1박을 할 수 있는 곳을 찾을 수 있었는데, 그 곳이 바로 지금 글을 쓰게 되는 "하이코리아 호스텔"이라는 이름을 가진 곳이었다. 해운대에서 제법 가까운 곳에 위치하고 있는 그러한 곳이었는데, 이상하게 부산에 있는 게스트하우스를 검색해보면 죄다 해운대에 있는 곳만 뜨는 것을 보니 아마도 부산의 게스트하우스는 여기에 다 모여있는게 아닌가 하는 그러한 생각이 들었다.




"해운대역에서 그다지 멀지 않은 곳에 있는 하이코리아 호스텔"


소인배닷컴이 이 곳에 도착한 시각이 10시가 조금 넘은 그러한 시각이었던지라 상당히 늦었다고 할 수 있을만한 그러한 시각이었다. 체크인을 낮부터 할 수 있는 것을 감안하면 나름 어느 정도 손해를 봤다고도 할 수 있는 그러한 상황인데, 그래도 어차피 소셜 커머스를 이용해서 워낙 저렴하게 1박을 할 수 있게 되었으니 그 정도 손해는 충분히 감수할 수 있는 그러한 상황이었다고 할 수 있을 것이다. 우선 카운터로 가서 체크인을 하고 방과 사물함을 배정받은 후 짐을 풀어놓았다.



"6인실에 평일 하루 12,000원, 주말 15,000원"


소인배닷컴이 신청한 방은 6인실이었는데, 6인실의 가격은 주중에는 하루에 12,000원, 주말에는 15,000원인 상당히 저렴한 가격이었다. 어차피 게스트하우스에는 엄청 늦게 들어와서 잠만 잘 예정이었으니 일부러 이렇게 가장 저렴한 방을 찾았다고 할 수 있겠다. 아마도 여기에서 제공하는 6인실이나 8인실의 경우에는 원래 저렴한데, 소셜 커머스를 이용해서 더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었던 듯 하다.


▲ 벽에는 각종 여행관련 메모가 붙어있다. 팁도 있고, 방명록도 있다고 해야할까?


"사물함을 사용하려면, 보증금 10,000원을 내야한다. 하지만 나중에 돌려받을 수 있다."


혹시나 여행지에서 귀중품을 잃어버리고 싶지 않다면 사물함을 이용하면 된다. 사물함 역시도 카운터에서 배정받을 수 있는 그러한 모습이었는데, 사물함은 실제로는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그러한 모습이었지만, 열쇠 분실을 막기 위해서 "보증금" 만원을 받고 있는 그러한 모습이었다. 이렇게 지불한 보증금은 나중에 퇴실 시에 열쇠를 반납하면 다시 돌려받을 수 있으니 실제로는 무료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6인실 방의 사진은 찍지 않았다. 그래도... 나름 안락한 곳이었다고 할 수 있을 것이다."


6인실의 방은 아무래도 다른 사람들이 이미 취침을 하고 있는 상황이기도 해서 딱히 사진을 찍지는 않았다. 소인배닷컴이 배정받은 곳은 "2층 침대"였는데, 나름 2층에 올라가서 잠을 청해보는 것도 괜찮은 추억이 되었다. 성인 남자 한명이 자기에는 조금 좁은 듯한 그러한 느낌이 드는 곳이었지만, 그래도 잠은 충분히 잘 수 있었으니... 저렴한 가격에 이 정도면 충분히 괜찮은 시설이었다고 할 수 있을 것이다.



"샤워실과 세면장은 공용으로 사용한다."


아무래도 게스트하우스이다보니, 호텔같은 시설을 기대하기는 어려울 것이다. 샤워실과 세면장은 공용으로 이용을 해야하는 그러한 모습이었는데, 이 곳에 머무는 사람들이 제법 많았음에도 불구하고 함께 사용하는데 큰 무리가 없었다고 할 수 있을 듯 하다. 3일정도 이 곳에서 머물렀음에도 불구하고 큰 불편함을 느껴보지는 못했으니 말이다.



"이 곳을 지키는 나름 혈통있다는 고양이"


게스트하우스에는 정말 "고양이 팔자가 상팔자"라고 할 수 있을 정도로 상당히 잉여로워보이는 고양이가 한 마리 있었다. 쓰여있는 글을 보니 나름 혈통있는 고양이라고 하는데, 정말 천하 태평으로 보이는 그러한 고양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배고프면 밥을 먹고, 피곤하거나 귀찮으면 그냥 누워자는 그러한 모습을 보였던 고양이라고 할까?


▲ 소인배닷컴이 묵었던 7번방, 사진 속의 사람들은 이 방에 묵었던 사람들인가?


"외국인들이 많이 모이는 곳인지라... 여행하는 느낌이 제대로 난다."


아마도 이러한 부분이 "게스트하우스"에서 머무는 재미 중의 하나가 아닐까 싶은데, 역시 게스트하우스라서 그런 것인지 한국인들보다는 외국인들이 더 많이 보이는 듯 했다. 다양한 국적의 사람들이 테이블에 앉아서 이야기를 하고, 무언가를 하고 있는 모습을 보니, 내가 정말 여행을 온 것이 맞구나 하는 그러한 생각이 들기도 했다. 다음날 아침식사를 하면서도 외국인들과 함께 밥상머리를 마주하게되니 묘한 기분이 들었다고 할까?


아무튼 부산여행을 하는 도중에 가장 많이 묵었던 숙소, 해운대에 있는 "하이코리아 호스텔", 저렴한 가격에 합리적으로 잠을 잘 잘 수 있었던 그러한 공간이라고 할 수 있을 듯 하다. 혹시나 이 여행정보가 다른 부산여행을 하는 사람들에게도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면서 짤막한 "게스트하우스" 관련 글을 마쳐본다.


"부산 여행, 해운대 게스트하우스, 하이코리아 호스텔"





소인배

Since 2008 e-mail : theuranus@tisto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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