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여행] 인계동 '호텔리츠' "1박2일 수원 여행의 숙소"

[수원 여행] 인계동 '호텔리츠' "1박2일 수원 여행의 숙소"


[수원 여행] 인계동 '호텔리츠' "1박2일 수원 여행의 숙소"


갑작스럽게 파주에서 수원으로 여행을 와서 하루종일 수원 곳곳의 축제에 관해서 둘러보았다. 그러다보니 이제 저녁이 되고 슬슬 취침을 해야할 시간이 다가오는 듯한 그러한 모습이었다. 소인배닷컴이 이번에 숙소로 활용하기로 한 곳은 바로 수원 인계동의 한 관광호텔, "호텔리츠"라는 이름을 가진 호텔이었다. 사실 이 곳을 온라인에서 검색을 해보면, 결혼식장으로 더 많이 뜨는 듯한 그러한 모습이었던지라, 혹시 이거 호텔업은 안하는거 아냐... 하는 걱정을 가지고 방문을 하게 되었는데, 다행히도 숙박업도 함꼐 운영하고 있는 그러한 모습이었다.



▲ 여기로 보이는 건물은 웨딩홀... 호텔은 뒤쪽에 있다.



"입구를 은근히 찾기가 어려운 호텔리츠"


지도에서 호텔리츠라는 곳을 검색하고 찾아갔다. 하지만, 지도상에 위치한 그대로 가서보니, 호텔리츠 입구를 찾기가 은근히 어려운 듯한 그러한 모습이었다. 뒤쪽으로 있는 호텔리츠의 건물처럼 보이는 곳은 "예식장"으로만 사용되고 있는 그러한 모습이었 듯하고, 문을 열어보니 닫혀있는 그러한 모습이었기에, 이거 혹시 다른 곳에 호텔리츠가 하나 더 있는 것이 아닌가... 내가 잘못 온 것이 아닌가 하는 그러한 우려를 하기도 했지만 그런 우려는 필요가 없었다. 그저 반대쪽으로 걸어가보니 입구를 찾아볼 수 있었으니 말이다.



"그다지 크지는 않지만, 친절한 직원이 우리를 맞아준다."


그렇게 호텔로 들어가서 체크인을 하고 방배정을 받았다. 이 곳은 사실 다른 좋은 호텔들에 비해서 본다면 그다지 시설이 좋지는 않았던 편이라고 할 수 있다. 하지만, 이 곳의 직원들은 상당히 친절한 그러한 모습이었는데, 특히나 다음 날 아침에 식사를 하러 내려오는 외국인들 하나하나에게 미리 그 나라의 말로 인사를 하는 그러한 모습에서 이 곳 직원들의 프로정신을 느껴볼 수 있었다고 할까? 아무튼 그러한 느낌이 들 정도로 직원들의 프로정신은 상당한 듯 했다.



"방은 2명이서 숙박을 하기에 충분히 넓은 모습이었고... 있을 것은 다 있었다."


사실, 그다지 숙소를 따지지 않는 소인배닷컴인지라, 이정도면 꽤 괜찮아 보이는 그러한 곳이었다. 한 가지 아쉬운 점이라고 한다면, 호텔이긴 하지만 약간 모텔 느낌이 난다고도 할 수 있다는 그러한 점, 그것을 제외하면 나쁘지 않았다고 할 수 있겠따. 특히나 소인배닷컴은 그다지 숙소를 따지지 않는 편이라 짐만 잃어버리지 않고 잠만 푹 잘 수 있으면 모든 것이 해결이 되는 그러한 모습이니 말이다.


샤워장에 샴푸와 바디클렌저, 비누, 치약, 칫솔 등등 여행시에 꼭 필요한 것들이 갖추어져 있는 그러한 모습이었다. 동시에 스킨과 로션, 헤어드라이기 역시도 갖추어진 모습이었으니, 이러한 것들을 굳이 들고다니지 않아도 되는 그러한 모습이기도 했다.





"짐을 풀고 잠을 푹 잘 수 있었다. 그리고 아침식사 역시도 이 곳에서 해결!"


그렇게 이 곳에 짐을 풀어두고, 재충전해야할 것들은 재충전을 시키고, 잠을 푹 잘 수 있었다. 다음 날 아침 식사도 이 곳에서 해결했는데, 식사는 1층에서 할 수 있는 그러한 모습이었다. 그다지 화려하지는 않았지만, 아침식사로 적당한 다양한 요리를 대접하고 있는 그러한 모습이었기에 큰 부담없는 아침식사를 할 수 있는 모습이었다고 할까? 직원들의 친절함이 빛을 발하는 그러한 숙소였다고 할 수 있겠다.


"수원 인계동 호텔리츠"





소인배

Since 2008 e-mail : theuranus@tisto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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