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큐] 다큐멘터리 3일 '수원 통닭골목' "눈물 반, 행복 반 바삭한 인생"

[다큐] 다큐멘터리 3일 '수원 통닭골목' "눈물 반, 행복 반 바삭한 인생"


[다큐] 다큐멘터리 3일 '수원 통닭골목' "눈물 반, 행복 반 바삭한 인생"


참 모든 것이 습관인 듯 하다. 한 떄는 그래도 가끔씩은 TV프로그램을 살펴보기도 했었는데 최근에는 그런 것을 거의 보지 않고 살아가고 있으니 말이다. 영상 뿐만이 아니라 노래조차도 최근에는 듣지 않고 살아가고 있는 듯 하다. 아무튼 그렇게 특별히 영상물을 접하지 않고 살아가고 있었는데, 갑작스럽게 어느 날 "수원 통닭골목"이라는 검색어가 실시간 검색어 1위를 달리고 있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었다. 무슨 일 때문인가 싶었더니, 바로 다큐멘터리 3일에서 "수원 통닭골목"을 취재한 것! 그래서 간만에 생각난 김에 다큐멘터리 3일 영상을 유투브에서 찾아볼 수 있었다.




"수원 통닭골목의 3일을 취재한다."


수원 화성 안에는 통닭골목이라는 골목이 있다. 수원의 종각이라고 할 수 있는 여민각에서 그리 떨어지지 않은 곳에 있는 통닭골목인데, 이 곳에는 다양한 통닭집이 잔뜩 있다. 특이한 점이라면 요즘 우리가 흔히 접할 수 있는 "치킨"이라기 보다는 옛날 방식으로 튀긴 통닭집들이 몰려있는 곳이라고 할까? 소인배닷컴도 예전에 수원에 몇번 다녀온 적이 있는데, 갈 때마다 이 곳을 뺴놓지 않고 방문하게 되는 듯 하다. 그만큼 수원에서는 이제 유명해진 곳이라고 할까?


"용성통닭 등... 다양한 수원의 통닭집을 모습을 보니 반갑기도 하고, 그 곳에서 살아가는 사람들의 모습을 보니, 더욱 더 새롭다고 할 수 있을 것 같다."


예전에 소인배닷컴이 이 곳에서 방문했던 통닭집은 바로 용성통닭이라는 집이었는데, 그 곳 역시도 이번에 TV를 통해서 다시 한번 볼 수 있는 모습이었다. 그리고 그 용성통닭 맞은 편에 있는 통닭집도 다시 한번 방송을 통해서 볼 수 있었으니... 상당히 반가운 모습이었다고 할까? 각자의 사연이 있는 통닭집 사람들의 모습을 보니, 통닭골목의 이면만 보다가 그 내면까지 보게 되는 것 같아서 왠지 모를 감동을 받게 되는 듯 하기도 하다.




"간만에 통닭을 한마리 시켜먹으면서 영상을 보는 건 어떨까?"


이렇게 간만에 수원 통닭골목의 영상을 한번 살펴보니, 통닭이 먹고 싶어지는 듯 하다. 이 영상을 보면서 통닭을 한번 주문하는 것은 어떨까? 통닭을 먹으면서 이 영상을 본다면, 왠지 모르게 더 공감이 가게 될지도 모르겠다. 아니면, 어차피 영상을 보고나면 통닭 한 마리가 먹고 싶어질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들기도 하고 말이다.




소인배

Since 2008 e-mail : theuranus@tisto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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