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 여행] 안개낀 파주영어마을 "2015년 2월 11일"

[파주 여행] 안개낀 파주영어마을 "2015년 2월 11일"


[파주 여행] 안개낀 파주영어마을 "2015년 2월 11일"


아침에 일어나서 출근을 하는데 안개가 자욱하게 낀 모습을 볼 수 있었다. 대자연의 위력 앞에 감탄을 하면서, 손에 들고 있던 카메라를 이용해서 사진을 담아보았다. 예전에도 출근길에 안개가 자욱하게 낀 모습을 볼 수 있었는데, 이 날은 그 정도가 다른 날보다 훨씬 더 심했다. 가시거리가 무려 3미터도 채 되지 않을 정도로 바로 앞에 있는 물체도 식별이 되지 않는 그러한 모습이었던지라 차량들도 굉장히 조심해서 운전을 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으니 말이다.




"안개낀 파주, 집에서 출근하는 길"


아무튼 이렇게 안개가 자욱한 길 속을 걷는 것이 상당히 이색적이었다. 불과 바로 앞에 있는 것도 잘 보이지 않아서 상당히 난감하기도 했고, 답답하기도 했지만 말이다. 이 길을 걸어가면서, 아마도 우리네 인생도 이렇게 한치 앞도 알 수 없는 일들로 가득찬 것이 아닐까 하는 그러한 생각이 들기도 했다. 우리네 인간은 마치 "모든 것을 다 안다고" 생각을 하지만 실제로 우리가 알고 있는 것은 극히 일부에 불과하다는 것을 우회적으로 느끼게 되는 그러한 경험이었다고 할까? 안개 속을 걸어보면서 더욱 더 겸손해야겠다는 마음가짐을 가져보게 된 듯 하다.





"안개낀 영어마을, 사진과 영상으로 한번 담아보았다."


그렇게 다행히 지나가는 차량에 의한 사고는 당하지 않고, 안전하게 영어마을까지 출근을 할 수 있었다. 안개가 자욱하게 낀 영어마을이라, 매일 보는 같은 장소인데도 전혀 다른 장소에 온 것 같은 그러한 착각이 들정도로 완전히 다른 곳처럼 느껴지기도 했다. 그래서 이렇게 또다시 카메라를 이용해서 사진을 담고, 내친김에 영상도 한번 촬영을 해보았다. 그리고 영상도 이렇게 편집을 해서 한번 첨부를 해보기도 하고 말이다. 대자연이 주는 "경처"를 사진과 영상으로 한번 감상을 해보도록 하자. 같은 장소임에도 불구하고 전혀 다른 느낌을 자아내는 모습이라고 할까?





소인배

Since 2008 e-mail : theuranus@tisto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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