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 맛집]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화려한식탁 nTABLE' "샤브샤브 뷔페"

[동대문 맛집]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화려한식탁 nTABLE' "샤브샤브 뷔페"


[동대문 맛집]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화려한식탁 nTABLE' "샤브샤브 뷔페"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전시된 함께 36.5 전시회를 감상하고 나니 슬슬 배가 고파왔다. 그래서 DDP까지 온 김에 이 곳에 있는 식당에서 식사를 하러 가기로 마음을 먹었다. 간만에 소인배닷컴이 이 곳에서 선택한 메뉴는 바로 "샤브샤브"였는데, 이 곳 지하에 있는 식당인 "화려한식탁 nTABLE"이라는 이름을 가진 곳에서 샤브샤브를 판매하고 있는 모습이었다. 요즘에는 이러한 샤브샤브 집에서 뷔페식으로 다양한 음식을 맛볼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대세인 것인지, 이 곳 역시도 다양한 음식을 맛볼 수 있게 유지하고 있는 모습이었다.




"상당히 깔끔한 분위기의 화려한 식탁 nTABLE"


한동안 특별히 서울에 있는 이러한 멋지고 깔끔한 식당에서 식사를 한적이 거의 없는 듯 했다. 아무래도 서울까지 일부러 잘 나오는 경우가 거의 없다보니, 자연스럽게 이러한 곳에 방문을 하지 않게 된다고 할까? 서울에 나온다고 해도 잠깐 나왔다가 들어가는 모습이니 간단하게 식사를 해결하고 가는 경우가 대부분이다보니, 이러한 곳에 오는 것은 이제 슬슬 부자연스러워지는 듯 하기도 할 정도로 깔끔한 분위기를 자아내는 곳이라고 할 수 있을 듯 했다.



"소고기는 기본적으로 등장하고, 나머지는 뷔페식으로 음식을 가져다가 마음 껏 먹을 수 있다."


우선 소고기 샤브샤브이기에 소고기는 기본적으로 세팅이 되어 있는 모습이다. 샤브샤브 육수가 야채와 함께 슬슬 끓어오르는 동안, 우리는 접시를 들고 다양한 음식을 공수하러 나갔다. 이 곳에서는 다른 다양한 깔끔한 음식들이 제공이 되고 있는 모습이었기에 마음껏, 마음에 드는 음식을 골라서 먹으면 되는 그러한 모습이었다고 할 수 있겠다. 특별히 그 중에서도 마음에 드는 음식들이 몇가지 있었던지라 소인배닷컴은 열심히 그 음식들을 담아서 먹었떤 것으로 기억을 한다. 글을 쓰는 이 시점에서는 특별히 기억이 나지 않지만 말이다.





"소고기를 다 먹고 나면, 이제 칼국수 또는 수제비를 한번 만들어보도록 하자."


기본적으로 제공이 되는 소고기를 다 먹고 나면, 샤브샤브 육수에 칼국수를 만들어 먹거나 수제비를 만들어 먹을 수 있다. 칼국수는 면이 3가지 색으로 제공이 되고 있는 모습이었던지라, 이번에는 특별히 칼국수를 만들어 먹었다. 아무래도 다양한 색상의 면이 알록달록하게 나오니, 사진에 더 맛있게 나올 것 같은 그러한 느낌이 들었으니 말이다.



"마지막으로는 볶음밥 또는 죽을 만들어 먹을 수 있다."


칼국수를 만들어 먹고 난 후, 우리는 마지막까지 확실히 마무리를 하기 위해서 복음밥을 만들어 먹기도 했다. 비록 볶음밥이라고 해야할지 죽이라고 해야할지 정확히 잘 감이 잡히지는 않았지만 말이다. 그래도 다행히 우리가 만들어 먹은 음식이 그다지 나쁘지 않았던 것인지 마지막까지 배를 가득 채울 수 있는 그러한 모습이었다고 할 수 있겠다.


"동대문디자인플라자 DDP, 화려한 식탁 nTABLE"





소인배

Since 2008 e-mail : theuranus@tisto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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