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팔도 '남자라면' "상남자 류승룡의 선택은? 인터렉티브 광고"

[광고] 팔도 '남자라면' "상남자 류승룡의 선택은? 인터렉티브 광고"


[광고] 팔도 '남자라면' "상남자 류승룡의 선택은? 인터렉티브 광고"


의리의 김보성 광고를 보고 나니, 왠지 그것과 비슷한 황당한 광고를 하나 더 이야기해야할 것 같은 그러한 모습이다. 이번에도 비락식혜와 똑같이 "팔도" 제품에 대한 광고라고 할 수 있을 것인데, 이번에는 "남자라면"이라는 이름의 라면에 대한 광고가 되겠다. 이번 CF에는 상남자 김보성이 아닌 또 다른 상남자 "류승룡"이 등장하는 모습인데, 광고가 상당히 흥미롭다.



▲ 상남자의 냄새가 풀풀 풍기는 류승룡의 남자라면 광고 (이미지 출처 : 구글 검색)


"2012년에 있었던 기존의 광고도 상당히 충격적인, 황당함을 가져오는 그러한 광고였는데..."


2012년에 있었던 기존의 "남자라면" 광고도 상당히 충격적인, "황당한" 광고라고 할 수 있을 것인데, 이러한 독특함으로 인해서 광고임에도 불구하고 많은 "조회수"를 기록하고 있는 것인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다. 아마도 팔도의 "황당한" 광고 시리즈는 이 때부터 시작이 된 것 같은데, 독특한 컨셉의 광고로 인해서 톡톡히 재미를 보고 있는 듯한 그러한 모습이라고 할 수 있겠다.




▲ 2012년 남자의 냄새가 풍기는 류승룡의 광고


▲ 2013년 남자라면, 인터렉티브 광고


"2013년 다시 돌아온 팔도의 광고, 이번에는 인터렉티브 광고다!"


2013년에 다시 돌아온 "팔도"의 "남자라면" 광고는 독특하게도 시청자의 결정에 따라서 영상의 내용이 바뀌는 "인터렉티브 형식"의 광고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이렇게 만든 것일 것이라고는 생각지도 못했는데, 갑작스럽게 선택창이 뜨는 바람에 당황스러웠다고 할 수 있을 듯도 하지만, 그래도 시청자의 선택에 따라서 다양한 결과를 보여준다는 것이 상당히 인상적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적절한 "인터렉티브" 요소를 가미시키면서 시청자의 반응을 이끌어 냈다는 것이 흥미로운 부분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소인배

Since 2008 e-mail : theuranus@tisto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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