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초 카페] 밀앤빈(MILL AND BEAN) "베이커리 카페"

[서초 카페] 밀앤빈(MILL AND BEAN) "베이커리 카페"


[서초 카페] 밀앤빈(MILL AND BEAN) "베이커리 카페"


요즘에는 주말에는 거의 서초역 혹은 강남역 근처에서 시간을 보내게 되는 듯 하다. 왠만하면 주말에는 파주를 벗어나 있으려고 하는 노력이 있기도 하고, 그 근처에서 주기적으로 만나는 사람들이 있게되니 자연스럽게 그 곳으로 가게 되는 모습인 것이다. 비록 거리가 제법 있어서 시간이 상당히 많이 걸리긴 하지만... 그래서 아쉽기도 하지만, 이렇게 시간이 제한되어 있을 수록 더욱 더 값지게 시간을 쓰려고 노력하게 되는 듯 하다. 서울에 살 때는 느끼지 못했던 점들을 느끼고 있다고 할까?



"서초역 3번 혹은 4번 출구 뒤쪽 골목에 있는 카페"


예전에 우연히 지나가다가 커피를 사러 가면서 발견하게 된 곳인데, 가격이 상당히 저렴하면서도 맛도 괜찮은 그러한 곳이라고 할 수 있을 듯 하다. 그 때는 특별히 이벤트 기간이어서 그런 것인지 커피를 한잔 샀더니, 1+1 쿠폰을 두장이나 둔 그러한 모습이었는데, 이번에는 다른 형식의 이벤트를 운영하고 있는 듯한 그러한 모습이었다고 할 수 있을 것인데, 이번에도 아메리카노를 무료로 제공하는 그러한 이벤트를 하고 있었던 것으로 기억을 한다. 아마도 SNS에 무언가를 찍어서 올리면 되는 그러한 것으로 기억을 하는데 말이다...





"조그마하지만, 빵도 제법 맛있는 그러한 카페다."


아무래도 소인배닷컴이 있는 파주에 있는 카페들에 비해 서울에 있는 카페는 크기가 작을 수밖에 없는 그러한 모습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인데, 그 중에서도 땅값이 비싸기로 유명한 서초에 있다보니 자연스럽게 가게는 작을 수박에 없는 그러한 모습이라고 할 수 있겠다. 하지만, 이 곳에서는 커피와 더불어 다양한 맛있는 빵들도 판매를 하고 있는 그러한 모습이었는데, 특히나 이 곳에서 함께 제공이 되는 "크림"이라고 해야하나... "잼"이라고 해야하나... 아무튼 그러한 빵에 발라먹는 것이 상당히 맛있었던 곳이라고 할 수 있겠다.



이 날, 우리가 주문한 커피는 3잔, 그리고 커다란 빵 한조각을 주문하는데 든 돈은 약 7천원 정도였던 것으로 기억을 한다. 그만큼 가격도 저렴하면서도 맛있는 음식을 제공하기도 했었던 그러한 곳이라고 할 수 있겠다. 하지만 가게가 조금 좁아서 오랜 시간을 보내고 가기에는 아쉬움이 남았던 그러한 곳이지만, 가격대 성능비의 경쟁력으로도 충분히 추천할만한 그러한 곳이라고 할 수 있겠다.


"서초역 카페, 일앤빈"






소인배

Since 2008 e-mail : theuranus@tistory.com

    이미지 맵

    휴지통/오래된 식탐투어 다른 글

    이전 글

    다음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