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문학] 제프리 초서의 켄터베리 이야기(THE CANTERBURY TALES) 정리

[영문학] 제프리 초서의 켄터베리 이야기(THE CANTERBURY TALES) 정리


[영문학] 제프리 초서의 켄터베리 이야기(THE CANTERBURY TALES) 정리


이번 글은 예전에도 이미 새롭게 작성한 바가 있는 영문학의 아버지라고 부를 수 있는 제프리 초서의 켄터베리테일즈, 혹은 켄터베리 이야기에 관한 글을 한번 정리해보는 글이라고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제프리 초서의 켄터베리 이야기는 제가 무려 2번이나 정리를 한, 나름 심혈을 기울여서 제작한 포스팅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인데요. 이제 곧 3월달이 다가오니 이 내용이 필요한 대학생들이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아무래도 영문학개관이라는 수업을 듣는다면, 켄터베리 이야기는 빼놓을 수가 없는 그러한 소설이면서 시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니 말이죠.



▲ 제프리 초서 (이미지 출처 : 구글 검색)


"영문학개관에 항상 등장하는 영문학의 아버지 제프리 초서의 켄터베리 이야기"


켄터베리 이야기에 관한 이야기를 간략하게 하지면, 이 소설이면서 "시"인 작품은, 굳이 이 작품을 분류하자면, "영미시"로 분류를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워낙에 시가 가지고 있는 부분들을 많이 가지고 있는 모습이니 말이죠. 아무튼 이 작품은 중세에 쓰여진 작품으로 비록 작가인 초서가 갑작스럽게 사망하게 되면서 미완성에 그친 작품이지만, 당시의 시대상과 문화를 볼 수 있는 아주 귀중한 작품이라고 할 수 있을 것입니다. 특히 각 계층별로 돌아가면서 나누는 이야기를 들어보면서, 하나의 주제를 놓고도, 각각의 계층의 시람들이 생각하고 있는 바를 모두 다른 시각으로 바라볼 수 있다는 것이 재미있는 작품이라고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중세 영어로 쓰여서 원문으로 보면, 무슨 내용인지 알아내기도 쉽지 않은 작품이기도 하다."


이 켄터베리 이야기를 원문으로 한번 접해보게 되면, 정말 당황스럽기 그지 없을 것입니다. 중세 영어를 슬쩍 살펴보면, 지금 우리가 사용하고 있는 현대 영어와는 거의 완전히 다른 모습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니 말입니다. 그래도 아마도, 이러한 입문 수업에서는 굳이 중세영어로 쓰인 켄터베리 이야기를 가지고 공부를 하지는 않을 것이니 너무 긴장하지 않으셔도 될 것 같습니다. 물론, 개관수준이 아니라 심화과정이라면 충분히 중세엉어로 볼 수도 있는 모습이긴 하지만 말이죠.




"현대영어로 번역한 사람도 참 대단합니다. 번역한 것인데도 라임과 메터가 딱딱 떨어지는 모습이니 말이죠."


그런데 참, 이 작품의 현대어 버전은 번역한 사람 역시도 대단한 사람이라고 할 수 있을 정도입니다. 중세영어를 현대영어로 번역한 것임에도 불구하고, 라임과 메터가 딱딱 맞아떨어지는 그러한 모습이라고 할 수 잇을 것이니 말이죠. 그래서 원문 그대로 읽으면, 내용은 소설같아 보이지만, 문장 그 자체에 리듬이 있고, 라임이 있는 모습인지라, 정말 장문의 시를 읽는 듯한 그러한 느낌을 받게 되는 작품입니다.


작품을 읽어보면 읽어볼수록, 초서라는 사람은 정말 재미있게 산 사람이 아닐까 싶은 그러한 생각이 드는 작품입니다. 사실, 그래서 저는 영문 이름을 "제프리"로 사용하게 되었는데요. 이 사람처럼 다양한 경험을 하면서 재미있는 삶을 살고 싶다는 생각에서 그렇게 정하게 되었습니다. 아무튼, 이 글은 여태껏 제가 작성한 켄터베리 이야기와 관련한 글을 한번 모아주는 목차와 같은 그러한 글이라고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아래에서 어떠한 내용이 어디에 있는지 링크가 걸려있으니, 관련 내용을 찾으시는 분들은 아래의 링크를 이용하시길 바라겠습니다.




소인배

Since 2008 e-mail : theuranus@tisto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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