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산 여행] 괴산 농업역사박물관

[괴산 여행] 괴산 농업역사박물관


[괴산 여행] 괴산 농업역사박물관


산막이옛길을 방문했다가 주변에 무엇이 있나 하고 지도를 살펴보다 보니, 이전에 식사를 했던 "괴산 향토음식거리" 주변에 무엇인가 많이 몰려있는 듯한 그러한 모습이었다. 주변을 살펴보니, 청소년수련원도 보이고, 그 주변에는 캠핑장이 지도에 뜨기도 하는 모습이었던지라, 이러한 곳들은 어떻게 생겼는데, 어느 정도의 시설을 갖추고 있는 것인지 괜히 궁금해졌다고 할까?


어차피 요즘에 여행을 거의 떠나지 않아서, 글감도 별로 없는 상황이었기에 이렇게, 주변을 돌아보면서 사진도 찍어보고, 이런 곳도 있다는 일종의 정보성 글을 쓰려는 생각에 한 번 지나쳐보기로 했다.





"지도에도 없던 괴산 농업역사박물관이 등장했다."


그래서, 캠핑장이 있는 방향으로 차를 몰고 가고 있었는데, 갑자기 지도에도 없던 곳이 하나 눈앞에 보이는 그러한 모습이었다."박물관"이 하나 눈에 들어온 모습이었던지라, 어차피 여기까지 온 김에 이 곳도 한 번 들러보면 괜찮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고 할까?


아무래도 겉에서 보이는 건물이 지은 지 얼마 되지 않은 그러한 느낌이 물씬 풍기는 상황이었던 지라 더 한 번 들어가 보고 싶어 진 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기도 한다.






"지은 지 얼마 되지 않은 것 같은 분위기가 맴도는 그러한 곳, 괴산 농업역사박물관"


이렇게 멋진 건축물 속에 자리를 잡고 있던 것들은 바로 "괴산 농업 역사박물관"이라는 곳이었는데, 아무래도 농업 중에서도 특별히 괴산과 관련이 있는 농업에 관한 내용을 담고 있는 곳이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1층을 살펴보니, 자연스럽게 농업과 관련된 기구를 비롯한 다양한 내용이 전시가 되어 있는 그러한 모습이었고, 2층에는 아직까지는 완전히 전시가 끝난 상황은 아닌 것 같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뭔가 아직은 완성이 덜 된 것 같은 그러한 느낌이 들었으니 말이다.


그래도 2층에서는 재미있는 기술을 활용한 체험을 할 수 있는 공간도 있었다. 카메라가 사람의 동작을 인식해서, 화면 속에서 조종을 할 수 있는 그러한 기술이었는데, 이 기술이 조금만 더 발전하게 되면, 뭔가 재미있는 콘텐츠들이 많이 생산되지 않을까 하는 그러한 생각을 괜히 농업 역사박물관에서 하게 되는 모습이라고 할까?














"건물 밖에는 옛 집을 재현해놓은 듯한 곳도 있었다."


건물 밖에는 옛 집을 재현해놓은 듯한 그러한 공간도 있었는데, 이 곳에서는 아주 오래전 선비의 삶을 엿볼 수 있는 그러한 모습이기도 했다. 선비는 역시나... 자세로 봐서는 졸고 있는 듯한 모습이었는데...


아무튼, 지나치다가 우연히 방문하게 된 괴산 농업역사박물관, 조그마하지만, 그리고 아직은 완전히 준비가 된 곳은 아닌 듯 하지만, 그래도 "괴산 여행"에 관한 정보를 얻어갈 수 있는 그러한 역할도 동시에 수행하고 있는 곳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든다.


"괴산 농업 역사 박물관"





소인배

Since 2008 e-mail : theuranus@tisto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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