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 탄현면 샤브샤브 식당 "등촌 샤브 칼국수"

파주 탄현면 샤브샤브 식당 "등촌 샤브 칼국수"

파주 헤이리 예술마을에서 북쪽으로 약 20분 정도 차를 몰고 더 달리면, "금산 삼거리"라는 곳이 등장합니다. 이 길에서 우측으로 방향을 잡고 조금만 더 가면, "파주 탄현면 사무소"와 "탄현 우체국"을 찾아볼 수 있습니다. 파주 탄현면의 행정사무를 처리하는 기관들이 있는 곳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이지요.

그래서, 이 주변에도 은근히 식당들을 찾아볼 수 있긴 하답니다. 물론, 일부러 멀리서 "파주"에 있는 찾아갈 만한 맛집을 찾는 분들이라면, 이 곳을 굳이 추천드리고 싶지는 않습니다. 이 글은 파주 시민들을 위한 일종의 "동네의 식당"들을 소개하는 글 중의 하나이니 말이죠.

"파주 금산 삼거리에 있는 샤브샤브 식당, 등촌 샤브 칼국수"

파주 헤이리 예술마을 근처에서 간혹, 다소 매콤한 "샤브샤브"와 같은 음식이 먹고 싶어 질 때가 있습니다. 예전에는 "성동사거리" 입구에 보면, 뷔페 형식의 "샤브샤브" 전문점이 있었는데 이제는 없어져버렸지요. 그래서, 이렇게 서울과 같은 대도시에서는 흔히 맛볼 수 있는 "샤브샤브" 음식을 헤이리 근처에서 먹기 위해서는 차를 몰고 "금촌"으로 나가거나, 이렇게 조금 더 외곽으로 나가야 한답니다.

가까운 샤브샤브점으로는 "금촌 로터리" 근처에서 "등촌 샤브 칼국수"를 찾아볼 수 있고, 이곳 "금산 삼거리"에 있는 샤브샤브집을 찾아볼 수 있을 것이니 말이죠.

"등촌 샤브 칼국수, 프랜차이즈 식당이라 다른 곳과 크게 차이는 없을 것입니다."

"등촌 샤브 칼국수"라는 이름의 식당은 비록 한적한 시골에 있긴 하지만, 프랜차이즈 식당인지라 다른 곳에서 맛볼 수 있는 "등촌 샤브 칼국수"와 크게 차이가 없을 것입니다. 일반적으로 나오는 코스대로 음식을 맛보는 분위기라고 할 수 있지요.

우선 먼저, "육수"에 소고기를 넣어서 먹고, 야채 역시도 적당히 샤브샤브로 만들어서 먹은 뒤, "칼국수"를 만들어 칼국수까지 먹은 뒤, 마무리로 "볶음밥"까지 맛보는 코스라고 할 수 있을 것이지요. 그래서 사실, 메뉴에서 드러나는 차이점은 없을 것입니다.

시골처럼 보이는 파주에서도 이런 음식을 찾아볼 수 있다고 하는 정보를 공유하는 차원의 글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이지요. 혹시나, "파주"까지 와서 가볼만한 곳을 생각하신다면, "헤이리 예술마을"로 향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파주 탄현면 금산 삼거리 등촌 샤브 칼국수"

맛 : ★★★☆☆

양 : ★★★★☆

가격 : ★★★☆☆

분위기 : ★★☆☆☆

서비스 : ★★★★☆

주차공간 :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