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로의 스테이크 집 "상파울루"

대학로의 스테이크 집 "상파울루"


대학로의 스테이크 집 "상파울루"


연인들이 많이 방문하는 대학로에서는 다양한 데이트 코스를 즐겨볼 수 있을 것입니다. 대학로의 대표적인 데이트 코스로는 아마도 "연극"을 빼놓을 수가 없을 것인데요. 크고 작은 극장에서 펼쳐지는 연극을 제외하고서도 대학로는 다양한 매력과 볼거리를 발산하는 곳이라고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조금은 오래된 느낌의 "낙산공원"에서 야경을 즐겨볼 수 있기도 하고, 창경궁과 같은 궁궐과도 크게 떨어져 있지 않은 곳이라 여러 가지를 생각해볼 수 있는 곳이기도 하지요.


그리고, 역시 데이트 코스 하면 제법 괜찮은 식당을 빼놓지 않을 수가 없을 것입니다. 이번에는 데이트 코스로도 나쁘지 않은 수준의 식당에 대한 글을 한 번 써보도록 할 것입니다.





"대학로의 스테이크 전문점, 상파울루"


상파울루라는 이름을 들으면, 남미에 있는 브라질이라는 국가가 떠오르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드는데요. 이름부터 무언가 이국적인 느낌이 드는 곳이라고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이렇게 이국적인 이름을 한 식당에서는 바로 "스테이크"를 전문적으로 판매하고 있는 모습이기도 하지요.




"제법 멋진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공간"


상파울루에서 느껴볼 수 있는 전체적인 느낌은 아마도 "편안함"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제법 비싼 레스토랑답게 편안한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는 모습인데요. 하지만, 살짝 아쉬운 점이 있다면, 이름은 상파울루이지만, 가게 안에서 흘러나오는 노래는 "브라질"과는 전혀 상관이 없는 노래였다는 것이 아닐까 합니다.


브라질과 관련이 있는 음악을 틀어두었다면, 조금 더 이국적인 분위기를 느껴볼 수 있었을 것 같은데 하는 아쉬움이 남기도 하지요.





"무제한으로 스테이크를 먹을 수 있기도 했습니다. 1인당 38,000원을 내면 말이죠."


스테이크 전문점이라서 메뉴에서 다양한 스테이크 메뉴를 찾아볼 수 있었는데요. 이 곳에서는 독특한 메뉴를 찾아볼 수 있기도 했습니다. 바로 1명당 38,000원을 내면 스테이크를 무제한으로 먹을 수 있는 메뉴였지요. 물론, 가격이 저렴한 편은 아니지만, 스테이크를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그리고 많이 먹을 수 있는 분들이라면 한 번쯤 시도해보아도 괜찮은 메뉴이지 않을까 합니다.



"브라질 커피로 마무리를..."


역시 제법 비싼 식당답게, 나름의 코스요리로 진행되는 편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인데요. 식사를 마친 다음에는 다른 곳에서는 잘 볼 수 없을 것 같은 "브라질 커피"를 맛볼 수 있기도 합니다. 아마도 남미에서 생산된 원두를 활용해서 만든 커피라고 볼 수 있을 것 같기도 하지요.


아무래도 메뉴가 제법 고급진 편이기에, 데이트 코스로 활용해도 나쁘지 않을 것 같은 공간, 대학로에 있는 상파울루에 관한 내용이었습니다.


"서울 종로구 혜화동, 대학로 상파울루"


맛 : ★★★☆☆

양 : ★★★★☆

가격 : ★★☆☆☆

분위기 : ★★★★☆

서비스 : ★★★☆☆

주차공간 : 없음

특징 : 데이트 코스, 무제한 스테이크





소인배

Since 2008 e-mail : theuranus@tisto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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