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대 앞 파스타집 "그린 파스타"

숙대 앞 파스타집 "그린 파스타"


숙대 앞 파스타집 "그린 파스타"


숙명여자대학교 앞의 골목길은 좁지만 제법 사람들이 한꺼번에 많이 몰리는 곳인지라, 다양한 식당들이 즐비하게 늘어서있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그래서 숙대 앞의 골목길에서 제법 괜찮은 식당들을 많이 찾아볼 수 있기도 합니다. 아무래도 입맛이 까다로운 여대생들이 많은 곳이라서 그럴까요? 굉장히 맛있다고 할 수 있는 집도 있지만, 전체적으로 맛이 없는 식당은 한 곳도 없다고 할 수 있을 정도로 이 주변의 식당들은 모두 최소한 중박은 치는 편이라고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숙명여대 앞의 저렴한 파스타집, 그린 파스타(GREEN PASTA)"


게다가 숙명여대 앞 역시도 나름의 대학가라고 할 수 있어서, 음식값이 모두 저렴한 편입니다. 아주 저렴한 가격에 커피를 마실 수도 있고, 다른 곳에서는 제법 비싸게 받는 음식도 이 곳에서는 저렴하게 맛볼 수 있기도 하지요.


숙명여대 앞에 있는 "그린 파스타" 역시도 그런 식당 중의 한 곳입니다. 이 곳은 이름 그대로 "파스타"를 판매하는 식당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파스타"와 "피자"를 판매하는 이탈리아 음식점이라고 할 수 있답니다.




"착한 가격의 학교 앞 식당"


학교 앞에 있는 식당인지라, 메뉴판을 보면 상당히 가격이 저렴하다는 것을 볼 수 있답니다. 같은 메뉴라고 허다러도 서울의 강남과 같은 번화가에서 맛본다면, 가격이 몇 배 이상은 차이 날만한 음식이라고 할 수 있지요.


이 곳에서 주력으로 판매하고 있는 메뉴는 "파스타", "리조또", "샐러드", "피자" 정도라고 할 수 있답니다. 우리가 흔히 이탈리아 음식이라고 알고 있는 음식이라고 할 수 있지요. 파스타는 6,500원부터, 피자는 9,900원부터 맛볼 수 있지요.







"개인적으로 참 맛있다고 느꼈던 피클"


이 곳에서 맛볼 수 있는 메뉴는 무난하고, 괜찮은 편입니다. 이 날은 "파스타"와 "리조또"를 주문했던 날이었는데요. 모두 무난하게 맛있게 먹었지요. 하지만, 개인적으로 나름 감명을 받은 음식이 있다면, "피클"을 꼽아볼 수 있답니다.


피클이 맛있다고 하니, 뭔가 좀 의외라고 할 수도 있을 것이지만, 여기에서 먹었던 피클이 이상하게도 기억에 남았습니다. 다른 곳에서 맛보는 피클과는 다른 맛이었다고 할 수 있을까요?


적당한 분위기에 적당한 가격에 식사를 할 수 있는 숙대 앞의 파스타집, "그린 파스타" 일부러 멀리서 찾아갈 만한 곳은 아니지만, 주변에서 파스타가 생각난다면 가볼 만한 곳이기는 합니다.


"서울 청파동 숙명여대 앞 그린 파스타"


맛 : ★★★☆☆

양 : ★★★☆☆

가격 : ★★★★☆

분위기 : ★★★☆☆

서비스 : ★★★☆☆

주차공간 : 없음

특징 : 저렴한 파스타, 데이트 코스




소인배

Since 2008 e-mail : theuranus@tisto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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