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로, 혜화역 냉면집 "육쌈냉면"

대학로, 혜화역 냉면집 "육쌈냉면"


대학로, 혜화역 냉면집 "육쌈냉면"


무더운 날씨가 지속되는 여름이 되면, 생각나는 음식이 있습니다. 바로 "냉면"이지요. 더운 날씨에 시원한 냉면을 한 그릇 먹으면, 달아났던 입맛이 다시 돌아오는 듯한 느낌이 든답니다.


하지만, 냉면을 먹고 싶은데, 주변에서 냉면을 전문으로 하는 식당을 찾을 수가 없다면, 난감할 수밖에 없는데요. 이럴 때는 오히려 "프랜차이즈 식당"이 도움이 되기도 한답니다.




"혜화로터리 근처에 있는 육쌈냉면 대학로점"


다행히도 대학로에서도 이렇게 "냉면"으로 유명한 프랜차이즈 식당인 "육쌈냉면"을 찾아볼 수 있답니다. 그 위치는 바로 혜화로터리 근처에 있답니다. 혜화로터리 남쪽 우리은행 뒤편에 보면 있지요. 그래서 지하철역으로 온다면, 혜화역 4번 출구에서 그리 멀지 않은 곳에 있답니다.




"고기와 냉면을 같이 먹을 수 있는 식당, 육쌈냉면"


개인적으로 육쌈냉면은 "냉면"이 생각나면 주로 방문하게 되는 곳이랍니다. 그만큼 냉면 하면, 가장 먼저 대표적으로 생각나는 식당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인데요.


이제는 물론 거의 대부분의 식당에서도 냉면과 고기를 함께 판매하는 편이지만, 원래 고기와 냉면을 함께 판매하는 식당은 아마 육쌈냉면이 원조였을 것입니다. 그래서 이 곳에서는 마음에 드는 냉면을 주문하면 고기가 함께 제공된다고 볼 수 있을 것이지요.





"가격은 냉면은 6,000원부터, 곱빼기는 1,000원 추가, 고기추가는 3,000원"


가격은 무난한 편입니다. 보통 냉면 가격이라고 할 수 있지요. 냉면 한 그릇에 보통 5천 원에서 6천 원 정도 주어야 하는 것을 생각하면 무난하답니다. 그리고 이 가격에 고기도 같이 맛볼 수 있을 것이니, 냉면만으로는 조금 허전한 부분을 "고기"가 채워주는 모습이기도 하지요.


아무튼, 시원한 냉면이 한 그릇 생각나는 날이라면 방문해볼 만한 곳이라고 할 수 있지요.


"서울 종로구 혜화동 육쌈냉면 대학로점"


맛 : ★★★☆☆

양 : ★★★☆☆

가격 : ★★★☆☆

분위기 : ★★★☆☆

서비스 : ★★★☆☆

주차공간 : 없음

특징 : 고기 주는 냉면집, 프랜차이즈 식당





소인배

Since 2008 e-mail : theuranus@tisto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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