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대 저렴한 피자집 "페르시안 걸프 피자"

건대 저렴한 피자집 "페르시안 걸프 피자"

건국대학교 주변의 소위 먹자골목이라고 불리는 골목 근처에는 조그마한 식장이 하나 있습니다. 바로 "화양 골목시장"이라는 곳인데요. 이 시장 안과 주변에는 제법 저렴한 가격에 맛있는 음식을 판매하는 곳이 있답니다.

이번에는 그중에서 왠지 시장과는 잘 어울리지 않는 음식이라고 할 수 있는 "피자"를 판매하는 곳에 관한 내용인데요. 재미있게도 "피자"를 판매하는 곳이 주변에 있답니다.

"건국대학교 화양 골목시장에 있는 피자집, 페르시안 걸프"

그 피자집의 이름은 바로 "페르시안 걸프"라는 이름의 피자집으로 이번에도 피자와는 잘 어울리지 않는 것 같은 지역명인 "페르시안"이라는 말이 들어가는 곳이랍니다.

이 곳의 이름이 페르시안인 이유가 따로 있었는데요. 그것은 바로 이 곳은 이란 사람이 운영을 하는 식당이기 때문이었다고 하지요. 과거 페르시아였던 지역에서 온 사람이 운영하는 가게라서 이러한 이름이 붙은 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피자 한판에 8,000원부터 시작하는 저렴한 피자"

이 곳에서는 상당히 저렴한 가격에 피자를 맛볼 수 있기도 하답니다. 가장 저렴한 가격은 "치킨 피자"로 8천 원부터 시작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는데요. 가장 비싼 피자라고 해도 11,000원으로 피자 치고는 가격이 상당히 저렴한 편인 것을 확인할 수 있답니다. 그런데, 가격이 저렴함에도 불구하고, 제법 괜찮은 맛을 내고 있다는 점이 중요하지 않을까 합니다.

"매장의 분위기는 아쉽기도 합니다."

맛과 가격적인 경쟁력을 갖춘 곳이기는 하지만, 살짝 아쉬운 느낌이 드는 부분이 있기도 합니다. 바로 매장의 분위기가 조금 아쉬운 것이죠. 가게가 그리 크지 않고, 저렴한 콘셉트이기에, 세련된 분위기는 느껴볼 수 없답니다. 사실, 시장 근처에서 무슨 세련된 분위기를 느껴보겠습니까. 나름 그 분위기에 취해서 식사를 하는 것이겠지요.

그래서, 간혹 저렴한 가격에 맛있는 피자를 먹고 싶은 날이라면 한 번쯤 생각을 해볼 수 있는 곳이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해본답니다.

"서울 광진구 화양동 페르시안 걸프"

맛 : ★★★☆☆

양 : ★★★★☆

가격 : ★★★★☆

분위기 : ★★☆☆☆

서비스 : ★★★☆☆

주차공간 : 없음

특징 : 저렴한 피자, 이란 사람이 만드는 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