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 DDP 샤브샤브 뷔페식당 "엔테이블"

소인배 · 2017. 11. 13. 08:00 국내여행/서울 ·

동대문 DDP 샤브샤브 뷔페식당 "엔테이블"

예전 동대문운동장이 있던 자리에 새롭게 지어진 건축물인 "동대문 디자인플라자(DDP)"에서는 다양한 것들을 볼 수 있답니다. 워낙 큰 건물이기에, 이것저것 다양한 것들을 한 곳에서 볼 수 있는 것이지요. 이 곳은 주로 "전시" 공간으로 사용되고 있기도 하지만, 한쪽에서는 아이디어 상품을 판매하는 가게들을 만나볼 수 있기도 하고, 캐릭터 상품을 만나볼 수 있기도 하답니다.

그리고, 이렇게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 곳이니 또 한 가지 빼놓을 수 없는 것이 있기도 하지요. 바로 "식당가"입니다. 아무래도 이렇게 사람들이 모이다 보니, 식사를 할 수 있는 식당가 역시도 자리를 잡고 있답니다.

"동대문 디자인플라자(DDP) 안에 자리 잡고 있는 식당가"

동대문 디자인플라자 한쪽에서는 식당들을 한 곳에서 볼 수 있게, "전문식당가"가 있답니다. 이 곳에서, 조그마한 식당을 만나볼 수 있기도 하고, 롯데리아와 같은 패스트푸드점을 볼 수 있기도 하면서, 제법 큰 규모의 식당 역시도 볼 수 있지요.

이번에는 그중에서도 제법 큰 규모의 식당이라고 할 수 있는 "샤브샤브" 뷔페식당이라고 할 수 있는 "화려한 식탁 엔테이블(N TABLE)"이라는 곳에 관한 내용이랍니다.

"제법 적당한 가격에 샤브샤브 + 뷔페 음식을 맛볼 수 있는 식당"

엔테이블이라는 이름의 식당에서는 제법 적당한 가격에 샤브샤브와 뷔페 음식을 동시에 맛볼 수 있답니다. 샤브샤브의 가격은 버섯 샤브샤브 기준으로는 11,900원, 소고기 샤브샤브 기준으로는 13,900원인데요. 주문을 하게 되면 샤브샤브를 해먹을 수 있는 판이 세팅이 되고, 소고기 혹은 버섯은 정해진 메뉴로 나온답니다.

대신, 샐러드바에 있는 음식은 마음껏 먹고 싶은 만큼 골라서 먹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는 곳이랍니다. 좋은 점은 이 샐러드바에 있는 음식의 종류도 제법 다양하고, 이 정도면 제법 괜찮다는 느낌의 음식들이 많이 있다는 것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