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 카페, 그랜드 앰배서더 서울 "카페 드 셰프"

호텔 카페, 그랜드 앰배서더 서울 "카페 드 셰프"


호텔 카페, 그랜드 앰배서더 서울 "카페 드 셰프"


서울 장충동에 있는 호텔 "그랜드 앰배서더 서울"은 나름 별 5개의 호텔인지라, 그 규모도 상당하고, 그에 걸맞은 식당 역시도 보유하고 있답니다. 이번에는 그중에서도 호텔 1층에 있는 카페라고 할 수 있는 "카페 드 셰프(CAFE DE CHEF)"라는 곳에 관한 내용을 담은 글이라고 할 수 있을 것입니다.





"그랜드 앰배서더 호텔 1층의 카페, 카페 드 셰프"


그랜드 앰배서더 호텔의 1층에 있는 카페 드 셰프의 경우에는 사실, 이름은 카페 이지만, 일종의 식당으로 보는 것이 더 나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 곳에서도 호텔 안에 있는 다른 식당처럼, 거의 식사를 할 수 있는 모습이었기떄문이지요.


메뉴를 살펴보면, 샐러드 뷔페 메뉴를 볼 수 있기도 하고, 다른 코스 메뉴를 볼 수 있기도 한데요. 샐러드 뷔페 메뉴는 32,000원부터 시작하는 것으로 가격이 제법 상당하다는 것을 볼 수 있답니다. 이날 방문한 저희는 "아스파라거스" 메뉴를 맛보게 되었는데요. 이것 역시도 사실 가격이 상당했지요. 66,000원짜리 메뉴였으니 말이죠.












"아스파라거스 메뉴, 가격이 비싼 만큼 코스 메뉴로 등장합니다."


아스파라거스 메뉴는 아무래도 가격이 제법 비싼 만큼 코스 메뉴로 진행이 되는 모습이었답니다. 전식부터 시작해서, 메인 메뉴가 등장하고 난 뒤, 후식까지 순서대로 진행되는 코스 요리였던 것이지요. 아무래도 이렇게 코스대로 나오는 음식이었기에, 제법 고급스러운 느낌이 드는 모습이었답니다.


그리고, 코스 메뉴가 나오는 도중에도 "카페 드 셰프" 안에 마련된 샐러드바에 있는 음식을 맛볼 수 있기도 합니다. 샐러드바에는 정말 말 그대로 "샐러드바"인지라, 다양한 야채들을 맛볼 수 있었는데요. 여기에 나중에 후식으로 맛볼 수 있는 조그마한 케이크, 커피 등의 메뉴도 이 곳에서 볼 수 있었습니다.


아무래도 가격이 상당히 나가는 공간이니 만큼, 특별한 날이 아니면 잘 방문하기 힘든 곳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지만, 이런 곳을 알아두는 것도 도움이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하게 되지요. 가끔씩은 돈이 얼마가 들든 간에, 누군가를 대접해야 하는 경우가 있기도 하니까요.


"서울 중구 장충동, 그랜드 앰배서더 서울 호텔: 카페 드 셰프(CAFE DE CHEF)"


맛 : ★★★★☆

양 : ★★★★★

가격 : ★☆☆☆☆

분위기 : ★★★★☆

서비스 : ★★★★★

주차공간 : 있음

특징 : 분위기 좋은 카페, 호텔 카페




소인배

Since 2008 e-mail : theuranus@tisto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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