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종원의 "파절이 레시피"

백종원의 "파절이 레시피"


백종원의 "파절이 레시피"


고기를 먹을 때 자연스럽게 함께 먹는 음식이 있습니다. 양념은 조금씩 다르지만, "파"를 재료로 한다는 것은 똑같은 메뉴 바로 "파절이"이지요. 식당별로 그리고 지역별로 조금씩 다르긴 하지만, 파를 잘게 썰어서 양념에 묻혀서 먹는다는 것은 같습니다.



"우리나라에서 사용하는 3대 파절이 양념"


집밥 백선생이라는 프로그램에서 우리나라에서 주로 사용하는 3종류의 파절이에 대해서 언급을 하기도 했습니다. 정리를 해본다면 아래와 같지요.


1. 참기름 + 고춧가루 양념

2. 간장 + 식초 양념

3. 초고추장을 이용한 양념


위와 같이 크게는 3가지 종류의 파절이를 볼 수 있는데요. 방송에서 백종원 선생님은 2번째 "간장과 식초"를 조합한 양념을 만드는 방법을 공개했답니다.






"간장과 식초를 조합한 파절이 양념 만들기"


방송에서는 파를 잘게 써는 방법에 대해서는 다루지 않았습니다. 파는 칼로 썰어도 되고, 파절이를 만드는 칼로 썰어도 되는데요. 가로로 써는 것이 아니라 세로로 써는 것이 포인트라고 할 수 있을 것이지요. 양념과 조합법은 방송에서 공개를 했으니, 그 부분을 정리해본다면 아래와 같이 볼 수 있을 것입니다.


1. "진간장"을 그릇에 적당히 넣어준다.

2. 여기에 "양조 식초"를 약간 넣어준다. (사과 식초를 쓰지 않는 것을 제안)

3. "설탕"을 조금 넣어준다.

4. "고춧가루"를 과하게 넣어준다. 고춧가루의 양은 액체가 뻑뻑하게 될 정도로 넣어주는 것이 포인트!

5. "간 마늘"을 조금 넣어준다.

6. 마무리로 "참기름"을 살짝 넣어준다.


▲ 파절이 만드는 방법 | 집밥 백선생


이렇게 만들어진 양념을 썰어둔 파에 버무려주면 백종원식의 "파절이" 혹은 "파무침"이 완성되게 된답니다. 그럼 이제 고기에 맛있게 싸 먹으면 되겠지요?


"집밥 백선생 시즌1"


채널 : TVN

방송 회차 : 3회

방영일 : 2015.06.02


소인배

Since 2008 e-mail : theuranus@tisto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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