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가포르 관광청 "열정을 가능하게 하다" 브랜드 런칭 행사

싱가포르 관광청 "열정을 가능하게 하다" 브랜드 런칭 행사


싱가포르 관광청 "열정을 가능하게 하다" 브랜드 런칭 행사


각 국가별로, 그리고 각 도시별로 각각의 도시와 국가의 특색에 맞는 브랜드명이 있습니다. 우리나라의 서울의 경우에는 과거에는 "SOUL OF ASIA"에서, "HI! SEOUL."로, 그리고 지금은 "I SEOUL YOU."라는 브랜드명을 가지고 있지요.


싱가포르 역시도 마찬가지입니다. 싱가포르 관광청의 과거 브랜드명은 "YOUR SINGAPORE"였는데요. 이것을 최근에는 "열정을 가능하게 하다(PASSION MADE POSSIBLE)"이라는 문구로 새롭게 변경했답니다. 이렇게, 새로운 싱가포르 관광청의 브랜드명이 변경이 되는 데는 그에 걸맞은 행사가 빠질 수 없겠지요?






"싱가포르 관광청의 새로운 브랜드 런칭 행사"


그래서, 그에 걸맞은 싱가포르 관광청의 새로운 브랜드 런칭 행사가 2017년 10월 20일 서울에서 열렸습니다. 이 행사는 "논현동"의 "쿤스트할레"에서 열렸답니다.


이번에 싱가포르 관광청이 "PASSION MADE POSSIBLE"이라는 브랜드명을 갖게 된 것에는 재미있는 배경이 있다고 합니다. 싱가포르 관광청과 싱가포르 경제개발청은 국내외 10개국의 4,50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벌였다고 하는데요. 거기에서 가장 많은 표를 받은 것이 바로 "열정(PASSION)"과 "가능성(POSSIBLE)"이었다고 하지요. 그래서, 이 두 가지를 조합해서, "PASSION MADE POSSIBLE."이라는 브랜드명을 만들었다고 합니다. 그런데, 영문명칭을 자세히 보면, "열정이 가능성을 만들었다."라는 형태로 과거 시제로 사용되었답니다. 아마도 지금의 싱가포르가 있는 것에는 열정이 뒷받침이 되었다는 의미를 담고 있는 문구가 아닐까 하지요.






△ 행사를 기다리면서 간식을 먹을 수 있게 준비를 해두었습니다. 마지막 사진은 싱가포르 슬링


"캠페인의 주요 주제, 7개의 열정의 상징"


이번 캠페인에는 7개의 주요 주제를 선정했습니다. 그 7가지의 주제는 바로 "미식가(FOODIE)", "탐험가(EXPLORER)", "컬렉터(COLLECTOR)", "활동가(ACTIONSEEKER)", 문화 향유자(CULTURE SHAPER)", "소셜 라이저(SOCIALISER), 프로그래서(PROGRESSOR)"이지요.


그리고 이번에는 런칭 행사에서는 아마도 "미식가"에 주목하지 않았나 합니다. 싱가포르의 다양한 음식과 싱가포르에서 유명한 셰프, 그리고 우리나라의 유명한 셰프인 "최현석 셰프" 역시도 참여해서 자리를 빛내주었으니 말이죠.




"싱가포르 프렌즈로 활동하고 있는 전현무 씨의 진행으로 시작된 행사"


행사장에는 당연히, 관계자분들이 많이 있었습니다. 여행업계의 굵직한 분들도 많이 참석하기도 했고, 최근에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는 "전현무" 씨가 사회를 맡았지요. 전현무 씨는 싱가포르 프렌즈로 활동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1년에 2번 정도씩 꾸준히 싱가포르를 다녀오고 있다고 합니다.


그의 재치 있는 진행으로 행사는 진행이 되었고, 싱가포르 관광청의 관계자분들도 나와서 새로운 브랜드의 의미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주었습니다.









"전현무와 최현석의 쿠킹쇼"


싱가포르 관광청의 새로운 브랜드인 "PASSION MADE POSSIBLE"이 공개되고 나서는, 두 번째 행사인 "최현석 셰프"의 쿠킹쇼가 진행이 되었습니다. 최현석 셰프 역시도 이번 행사를 위해서 싱가포르를 직접 방문해보고 거기에서 요리의 영감을 얻어서 왔다고 하는데요. 이 날은 싱가포르에서 볼 수 있는 재료를 조합해서 "파스타"를 순식간에 만들어 내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답니다.




△ 제니스 웡의 작품




"이번 행사를 위해서 특별히 준비한 제니스 웡의 커리너리 아트"


그리고, 이번 행사를 위해서, 싱가포르의 유명한 "커리너리 아티스트(CULINARY ARTIST)"인 "제니스 웡(JANICE WONG)"이 특별한 예술품을 만들기도 했습니다. 싱가포르에서 맛볼 수 있는 3가지 맛의 초콜릿을 가지고 예술품을 만들어 낸 것인데요. 눈으로 감상할 수 있고, 동시에 맛을 볼 수도 있는 독특한 예술품이었답니다.


△ 싱가포르 관광청 소장님의 인사말씀




△ 뷔페식으로 제공되었던 저녁 식사



△ 참석한 사람들에게 주어졌던 기념품


"행사가 끝난 후 시작된, 저녁 식사 시간"


이러한 행사에는 식사가 빠질 수 없습니다. 행사 시작 전에도 간단한 간식거리가 제공이 되기도 했는데요. 싱가포르에서 맛볼 수 있는 카야잼을 활용한 토스트, 그리고 싱가포르에서 유명한 육포, "비첸향" 등이 준비되어 있기도 했습니다.


주류도 빠질 수 없었는데요. "싱가포르"의 대표적인 칵테일, "싱가포르 슬링"에 더불어, 타이거 맥주 등의 다양한 주류도 준비되었답니다.


그리고 싱가포르에서 맛볼 수 있는 다양한 음식이 제공되기도 했지요. 그래서, 싱가포르에 가지 않고, 서울에서 싱가포르를 방문한 듯한 기분이 들었답니다. 이렇게 서울에서 싱가포르의 음식을 먹고 있으니, 싱가포르를 여행하던 때가 생각이 나기도 하고, 기회가 된다면 다시 싱가포르를 방문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여기까지, "싱가포르 관광청"의 새로운 브랜드 런칭 행사에 관한 내용을 한 번 소개해드렸습니다.


"본 포스팅은 싱가포르 관광청의 지원을 받아 작성된 컨텐츠입니다."


소인배

Since 2008 e-mail : theuranus@tisto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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