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현 "나는 영어를 공부하지 않았다."

이강현 "나는 영어를 공부하지 않았다."


이강현 "나는 영어를 공부하지 않았다."


누군가에게 영어 공부는 즐거운 것이 될 수도 있고, 기회가 될 수 있는 반면, 누군가에게 영어는 어렵고, 짜증 나는 것일 수도 있습니다. 특히 현재의 우리나라를 살아가는 사람들에게는 후자에 가깝다고 할 수 있겠지요.


저 역시도 한 때는 그랬습니다. 영어를 잘하고 싶었지만, 잘할 수 없는 사람이었고, 그로 인해서 많은 좌절을 하기도 했었습니다. 그래도 나름의 목표와 방법대로 꾸준히 공부를 해나갔고 오랜 시간이 지난 후에 결실을 보게 되었지요.



"나는 영어를 공부하지 않았다."


사실, 이 책을 쓴 사람은 접니다. 제가 직접 다년간의 영어 공부 경험을 가지고 쓴 책이라고 할 수 있지요.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나서, 군대에 간 후, 영어 공부를 어떻게 다시 시작하게 되었는지, 어떤 방법을 가지고 어떻게 공부를 했고, 그 순간순간 어떤 경험을 거치고 어떤 감정을 느꼈는지에 대해서 다루고 있는 작품이라고 할 수 있답니다.


그래서, 이 책은 "이렇게 공부하면, 모두가 영어를 잘할 수 있다."는 내용을 다루고 있는 것이 아니라, 순수하게 우리나라에서 공부를 했음에도 불구하고, 어느 정도는 영어를 잘할 수 있다는 내용을 담고 있는 책이라고 할 수 있답니다.


"정찬용 박사의 영어 공부 절대로 하지마라를 시작으로..."


제가 영어 공부를 다시 제대로 해봐야겠다고 결심한 것은 "정찬용 박사"의 "영어 공부 절대로 하지 마라"라는 제목이 큰 영향을 미쳤습니다. 그래서, 그 방법대로 영어를 시작했지요. 1단계에서 5단계로 차근차근 진행을 해나갔고, 중간에 3단계에서 많은 시간을 보냈습니다.


그러면서, 다른 다양한 방법을 접목시켜나가는 시도를 했고, 나름 상황에 맞는 영어공부법을 적용시켜나가면서, 결국 대학교에서 영어영문학을 전공하게 되었고, 졸업 이후에는 영어를 모국어로 사용하는 원어민들과 함께 근무하는 직장에서 일을 하고 있답니다.


△ 나는 영어를 공부하지 않았다 책 표지


"여전히 영어는 계속해서 공부를 해나가야 할 숙제이긴 합니다."


이렇게 나름 영어를 많이 공부하다 보니, 더 이상 영어로 인해서 스트레스를 받는 경우는 거의 없다고 할 수 있을 것입니다. 물론, 지금도 특별한 어학 시험을 준비해야 하는 경우에는 나름의 시간을 써야 하긴 하지만, 예전처럼 완전히 백지에서 시작하는 것은 아니니, 많은 시간이 절약된다고 할 수 있기도 하고, 크게 많은 스트레스를 받을 일도 없답니다.


영어를 잘하게 되어서, 이런 점은 참 좋다는 생각이 듭니다. 아무튼, 이 책에서는 제가 영어를 공부하면서, 사용했던 방법과 그 과정에서 느꼈던 생각들을 일기 형식으로 풀어놓았습니다. 혹시나 영어 공부 때문에 머리 아파하는 사람이 있다면 읽어보시면 괜찮은 책이 아닐까 하지요.


아래에 리디북스의 링크를 공유하도록 하겠습니다.


"나는 영어를 공부하지 않았다."


저자 : 이강현

출판 연도 : 2017.09.11

내용: 영어 공부 수기

ISBN: 979-11-961107-X-X (05000)

리디북스 링크 : https://ridibooks.com/v2/Detail?id=2739000006


소인배

Since 2008 e-mail : theuranus@tisto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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