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국형 기자의 한마디 "아나 진짜 쓸 말이 없다"

김국형 기자의 한마디 "아나 진짜 쓸 말이 없다"


김국형 기자의 한마디 "아나 진짜 쓸 말이 없다"


글을 작성해야 하는데 무엇을 써야 할지 생각이 나지 않는다면, 정말 답답할 것입니다. 특히, 이렇게 글을 쓰는 것을 직업으로 삼고 있다면 더욱더 답답할 수 있을 것이지요.


블로그에 매일 글을 작성하고 있는 필자 역시도 마찬가지입니다. 적당한 내용의 글을 쓰고 싶은데 갑자기 아무 생각이 나지 않는 경우가 있기도 하지요.



"김국형 기자의 한마디, 아나 진짜 쓸 말이 없다."


이렇게 글을 쓰는 사람들의 심경을 잘 대변하는 "짤방(짤림방지용 이미지)"가 있습니다. 마치, 김국형 기자가 쓴 것처럼 보이는 이 한 장의 사진인데요. 여기에는 "아나 진짜 쓸 말이 없다."라는 말 한마디만 있을 뿐이랍니다.


기사를 작성해야 하는데 내용을 채우지 못하는 심정을 잘 표현한 한 마디가 아닐까 하는데요. 이렇게 진짜처럼 보이는 이 사진은 사실은 알고 보면 합성사진이라고 합니다.




"조중동 기자의 한마디, 편집장 일 안 한다."


"김국형 기자"의 한 마디, 이후에 패러디로 또 한 가지 더 나온 사진이 있기도 합니다. 바로 "조중동 기자"의 한마디로, "편집장 일 안 한다."라는 한 마디인데요. "이 놈은 내가 기사를 이따위로 써도 필터링 안 하고 그냥 올린다. 같이 시말서 한 번 써보자. 짜샤."라는 한 마디를 남겼답니다.


여기에서 "조중동 기자"는 아마도, 3대 메이저 신문사라고 할 수 있는 "조선, 중앙, 동아일보"의 머릿글자를 딴 것이 아닐까 하는 패러디이지요.


아무튼, 이렇게 실제처럼 보이는 두 장의 사진은 실제로는 만들어진 합성사진이라고 합니다. 그래도, 글을 쓰는 사람들의 심정을 잘 반영한 사진이라고 할 수 있지요.


소인배

Since 2008 e-mail : theuranus@tistory.com

    이미지 맵

    엔터테인먼트/화제의 사건 & 영상 다른 글

    이전 글

    다음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