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도서관 인테리어 "L!BRARY"

뉴욕 도서관 인테리어 "L!BRARY"


뉴욕 도서관 인테리어 "L!BRARY"


과거에는 도서관이라고 한다면, 조금 지루한 분위기가 드는 것이 사실입니다. 한쪽에는 책만 가득하고, 조용히 책을 읽어야 하는 독서실 정도가 있는 것이 도서관의 전부라고 할 수 있었지요.


하지만, 최근에는 이러한 도서관의 트렌드가 변하고 있기도 합니다. 파주에 생긴 "지혜의 숲"만 보더라도 이런 기존의 도서관 분위기와는 다소 다른 분위기를 느낄 수 있지요. 그리고, 더욱더 최근에 삼성역 코엑스에 생긴 "별마당 도서관" 역시도 이러한 트렌드를 반영한다고 할 수 있습니다.



"책을 읽고 싶게 만드는 도서관 인테리어를 소개하는 TED 강연"


이렇게 도서관의 트렌드는 계속해서 변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과거에 진행되었던 뉴욕의 도서관 프로젝트 "L!BRARY"역시도 이러한 고민을 바탕으로 도서관을 계속해서 변화시키고, 발전시켜 나가기도 했지요.


그래서 이러한 그의 경험과 시도를 바탕으로 "TED"에서 강연을 하기도 했습니다. 도서관의 로고를 디자인하고, 실내 다자인을 하고, 도서관에서 할 수 있는 특별한 활동들과 조명 배치에 대해서 고민하고 추진했던 경험을 이야기하고 있는 강연이라고 할 수 있지요.


△ 가고싶게 만드는 도서관 디자인에 관한 TED 강연


"도서관을 보다 활기차고, 가고 싶게 만드는 디자인에 관하여"


이 강연에서 이야기하고 있는 내용은 위에서 언급한 4가지가 핵심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모두 "도서관을 가고 싶게 만드는 장소"로 만들기 위한 고민에서 출발한 것이라고 할 수 있지요.


1. 로고 디자인

2. 실내 디자인

3. 도서관에서 할 수 있는 활동들

4. 조명 디자인


실내 디자인을 보다 재미있고, 재치 있게 구성해서 아이들이 즐거운 마음으로 도서관을 방문해서 책을 읽는 시간을 더 늘리는데 도움이 되었던 내용을 담고 있는 것이지요.


영상에서는 도서관을 보다 다채롭게 꾸민 그의 아이디어가 잘 드러난답니다. 그리고, 이러한 내용은 다른 기사에서도 만나볼 수 있는데요. 아래에서 그 링크를 한 번 공유해보도록 하겠습니다.


"L!BRARY 도서관 디자인에 관한 기사"


로빈후드 도서관 사진 링크 : http://www.1100architect.com/projects/robin-hood-library-initiative/

도서관 관련 사진 & 기사 링크 : https://www.creativereview.co.uk/class-action/


소인배

Since 2008 e-mail : theuranus@tistory.com

    이미지 맵

    도서관/강연 다른 글

    이전 글

    다음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