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감동 광고 "나눔이 최고의 소통이다."

태국 감동 광고 "나눔이 최고의 소통이다."


태국 감동 광고 "나눔이 최고의 소통이다."


태국은 정말 광고 하나는 잘 만드는 국가인 듯합니다. 세계적으로 극찬을 받은 광고를 보면 태국에서 만든 광고가 제법 많은 것을 볼 수 있지요. 이전에 살펴본 "VIZER" CCTV 광고 역시도 상당히 감동적인 광고였는데요.


이렇게 제법 긴 영상으로 만드는 광고 시리즈가 태국에서는 나름 인기인 것이 아닐까 합니다. 이번에는 "기부"와 관련된 감동적인 광고를 한 번 살펴보도록 하지요.



"태국 통신사 "TRUE MOVE H"의 광고 영상"


태국 통신사에서는 "기부와 관련된 광고"를 제작하기도 했습니다. 바로 "GIVING IS THE BEST COMMUNICATION(나눔이 최고의 소통이다.)"라는 제목의 광고이지요.


광고 속에서는 감동적인 이야기를 담아내고 있습니다. 길다면 길고 짧다면 짧은 약 3분 정도의 영상을 통해서 기부의 중요성과 그 의미에 대해서 잘 전달하고 있는 작품이지요.


"베푼 선행은 결국 돌아온다는 내용을 담고 있는 광고"


이 광고에서 담고 있는 내용은 바로 "선행"은 결국 다시 돌아온다는 내용을 담고 있는 광고랍니다. 어린 시절 아픈 어머니를 위해서 약을 훔친 아이를 돕는 국수 가게의 아저씨의 이야기를 광고 속에서 담고 있답니다. 어렵고 곤경에 처한 이웃을 잘 돕는 아저씨에게도 결국 시련이 찾아오는데요.


여기에서, 자신이 베푼 선행으로 인해서 다시 도움을 받는다는 것이 주된 내용이지요. 잘 볼 수 없는 감동적인 이야기이긴 하지만, 충분히 있을 수 있는 이야기가 아닐까 합니다.


△ 한글 자막 광고


△ 영문 자막 광고


"VIZER 광고에서 거지로 등장했던 남자가 이 광고에서도 잠깐 등장하기도 합니다."


재미있는 것은 "VIZER" 광고에서 거지로 등장했던 남자가 이 광고에서도 그대로 같은 모습으로 등장하기도 한다는 것이지요. 카메오처럼 잠깐 모습을 비추는데요. 그래서 어쩌면 이 광고와 "VIZER"의 광고는 나름 연관성이 있는 광고가 아닐까 하지요.


전체적인 광고의 분위기도 비슷하고, 광고에서 담고 있는 메시지와 배경 역시도 비슷한 느낌이니 말이죠. 여기까지, 전 세계를 울린 감동적인 태국 광고 "GIVING IS THE BEST COMMUNICATION"이라는 광고에 대해서 살펴보았습니다.


소인배

Since 2008 e-mail : theuranus@tistory.com

    이미지 맵

    엔터테인먼트/광고 다른 글

    이전 글

    다음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