옷차림에 대한 사람들의 반응

옷차림에 대한 사람들의 반응


예전부터 옷차림이 누군가의 첫인상을 결정하는데 중요한 요소로 작용한다는 내용을 담은 실험을 쉽게 찾아볼 수 있었습니다.


사람들은 이미 기존에 자신들이 가지고 있는 정보를 조합해서, 어떤 사람을 미리 판단하는 경향을 가지고 있지요. 이것은 좋은 것도 아니고, 나쁜 것도 아닌 것 같습니다. 어쩌면 사람들이 가지고 있는 기본적인 상식과 본능이라고 볼 수 있을 것이니까요.




“과거 논란을 낳았던, 인간의 두 얼굴 옷차림에 관한 실험”


이렇게 옷차림으로 다른 누군가를 평가하는 내용에 관한 유명한 실험으로는 과거 “EBS”에서 제작했던 심리 다큐멘터리 “인간의 두 얼굴”에서 등장한 “안항진 씨”의 실험이 아닐까 합니다.


당시 실험에서는 피실험자인 안항진 씨를 두고, 한 번은 후줄근한 옷차림으로 쇼윈도에 서있게 하고, 한 번은 말끔한 정장 차림으로 서있도록 하는데요. 이를 두고 지나가는 사람들에게 그의 첫인상에 대해서 평가한 실험입니다. 그 내용은 어땠을까요? 물론, 당연히, 그 결과는 극에 달했는데요. 자세한 내용은 제가 이전에 작성한 글을 참조해보시면 될 것입니다. 링크는 아래에 있지요.



△ 유니세프에서 시도한 실험


“유니세프에서 시도한 비슷한 실험”


유니세프에서 시도한 비슷한 실험이 있기도 합니다.  조금은 씁쓸하지만 현실적인 내용을 담은 실험인데요.


6살 아이를 대상으로 실험했답니다. 한 번은 말끔한 옷을 입은 상태에서 혼자서 도움을 요청하는 것이었고, 다른 하나는 옷을 지저분하게 입고 헝클어진 모습으로 도움을 요청하게 한 것인데요.


이 실험의 결과는 사람들이 옷차림에 어떻게 반응하는지에 대해서 잘 반영했답니다. 같은 사람이었지만, 옷차림을 말끔하게 입고 있는 경우에는 많은 사람들이 도움의 손길을 내밀었지만, 지저분하고 헝클어진 상태에서는 사람들이 도움의 손길을 내밀기는커녕, 오히려 저리가라는 듯한 불쾌한 반응을 보였던 것이지요.


실험이 진행되면서 피실험자로 참여했던 아이는 정신적인 충격을 받게 되었고, 결국 실험이 중단되었다고 하지요.


옷차림에 대한 씁쓸하지만, 현실적인 내용을 담은 실험이라고 할 수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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