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남동 카페 “낙랑파라”

연남동 카페 “낙랑파라”


연남동 카페 “낙랑파라”


속칭 연트럴 파크라고 불리는 “경의선 숲길 공원”이 완공되면서 연남동은 더욱더 주목받는 핫플레이스가 되었습니다.


사실, 연남동이라고 해봤자, 홍대에서 그리 멀리 떨어져 있지 않은 곳에 있는데요. 그래서 어찌 보면 홍대의 상권이 점점 더 넓어지고 있다고 볼 수 있기도 하답니다.



“연남동 골목의 차분한 느낌”


오랜만에 휴일을 맞이해서 연남동을 찾았습니다. 연남동이 가진 매력이라고 한다면, 차분한 느낌이 아닐까 하는데요. 근처에 있는 홍대가 시끌벅적 매일 축제를 하는 분위기라고 한다면, 연남동은 차분하지만, 잘 가꿔진 동네 같은 느낌이 감도는 곳이라고 할 수 있답니다.






“연남동 골목에서 만나볼 수 있는 분위기 좋은 카페, 낙랑파라”


연남동 골목길을 걷다가 우연히 발견하게 된 카페에 들어가서 잠시 시간을 보냈습니다. 벽돌로 만들어진 빈티지한 느낌의 카페였는데요. 그 이름은 바로 “낙랑파라”였습니다.


매장은 1층과 지하로 이루어져 있었는데요. 지하는 천장이 제법 낮아서 키가 큰 사람들은 머리를 천장에 부딪힐 수 있을 것 같은 느낌이 감도는 곳이었지만, 나름 빈티지하고 편안한 느낌이 감도는 곳이었습니다.













“오래된 것 같지만, 세련된 느낌이 드는 카페”


이 곳은 오래된 느낌이 드는 것 같은 카페 이지만, 동시에 세련된 느낌이 동시에 들기도 하는 오묘한 느낌이 드는 카페라고 할 수 있답니다. 그만큼 인테리어가 잘 되어 있는 곳이라고 할 수 있겠지요.


제가 들어왔을 때는 조금 이른 시간이어서 그런 것인지 한적했는데요. 시간이 조금 지나고 주위를 둘러보니 사람들로 가득 차 있는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저녁이 되니 퇴근하고, 혹은 학교를 마치고 온 사람들로 붐비는 곳이 아닌가 합니다.


"서울 연남동 카페, 낙랑파라"


맛 : ★★★☆☆

양 : ★★★☆☆

가격 : ★★☆☆☆

분위기 : ★★★★☆

서비스 : ★★★★☆

주차공간 : 없음

특징 : 동네 카페, 연남동 카페





소인배

Since 2008 e-mail : theuranus@tisto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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