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공항 "수하물 처리 현장"

인천공항 "수하물 처리 현장"


인천공항 "수하물 처리 현장"


공항은 많은 사람들이 왕래하는 곳입니다. 그만큼 항상 사람들로 붐비는 장소라고 할 수 있을 것이지요. 특히, 과거에 비해서 해외여행을 하는 사람들이 많이 늘어났습니다.


보통은 공항에 캐리어 등의 짐가방을 끌고, 항공사에서 탑승수속 절차를 마친 뒤, 여러 절차를 거쳐서 비행기에 탑승하게 되지요.



"수하물 위탁"


비행기에 탑승하기 전에 작은 가방에 필수품 정도만 남기고 나머지는 수하물로 따로 보내는 절차를 거칩니다. 그래야, 비행기를 타고 이동하는 내내, 짐가방을 들고 갈 필요가 없게 되는 것이니까요. 이러한 짐들은 따로 짐칸에 모아서 함께 운송을 하는데요.


짐을 부치고 나서는 사실, 우리는 그 짐이 어떠한 과정을 거쳐서 항공기에 실리게 되는지에 대해서 알 수가 없습니다. 일정한 절차를 거쳐서 들어간다는 것만 알 수 있을 뿐이지요.



△ 중앙일보에서 공개한 수하물 처리 과정


"중앙일보에서 영상으로 공개한 수하물 분류 과정"


중앙일보에서 특별히 짐가방에 카메라를 부착해서, 수하물이 비행기에 실리는 과정을 카메라로 담기도 했습니다. 항공사 체크인을 통해서 컨베이어 벨트를 향해서 들어간 짐가방의 여정을 그대로 담아내고 있는 영상인데요.


생각했던 것보다 더욱더 복잡한 과정을 거쳐서 비행기에 실리는 모습이었습니다. 혹시나, 가방 속에 폭발물이 있는지 꼼꼼하게 검사해야 하다 보니 이렇게 많은 과정을 거치게 되는 것이라고 볼 수 있겠지요.


항공사 카운터에서 체크한 내 화물이 어떤 과정을 통해서 기내로 운반되는지에 대해서 잘 담아내고 있는 영상이라고 할 수 있답니다.


소인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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