럭키세븐, 행운의 숫자 7의 유래는?

럭키세븐, 행운의 숫자 7의 유래는?


럭키세븐, 행운의 숫자 7의 유래는?


우리나라를 비롯해서 전 세계가 사랑하는 숫자가 있습니다. 바로 "럭키세븐(LUCKY SEVEN)"이라고 통하는 숫자 "7"이지요. 숫자 7은 우리나라에서 뿐만 아니라, 거의 모든 국가에서 사랑하는 숫자이기도 합니다. 물론, 일부 국가나 일부 지역에서는 숫자 7을 그다지 좋지 않은 숫자로 생각하는 경우가 있기도 하지만요.



"숫자 7이 행운의 숫자가 된 이유는?"


그런데, 다른 숫자도 아니고, 왜 하필이면 숫자 7이 행운의 숫자가 된 것일까요? 이러한 내용에 대한 근원은 유대교와 개신교의 성경에서 찾고 있습니다. 바로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할 때에 6일 동안 일하고 마지막 날인 7일째에는 일을 하지 않고 쉬었다는 것에서 나온 것이지요.


그래서 일요일에는 사람들이 일을 하지 않고 쉬는 문화가 정착이 된 것입니다. 그리고 교회를 가서 예배를 드리기도 하는 날로 정착된 것이지요.



"동아프리카에서는 7이라는 숫자를 불길하게 생각한다."


하지만, 동아프리카에서는 "럭키세븐"이라는 개념이 적용되지 않기도 한답니다. 이 곳에서는 7이라는 숫자를 아주 불길한 숫자로 여기고, 이 날에는 절대로 외출하지 않는 문화를 가지고 있는 부족이 있다고도 하지요.


결국, 숫자에도 다양한 문화가 숨 쉬고 있다고 볼 수 있는데요. 이렇게 우리가 미신이라고 칭하는 것들에도 결국 다양한 문화가 적용된 경우라고 할 수 있답니다.


여기까지, 숫자 7이 행운을 상징하는 "럭키세븐"이 된 원인에 대해서 한 번 살펴보았습니다.



소인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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