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에서 먹은 음식들

도쿄에서 먹은 음식들


도쿄에서 먹은 음식들


새로운 곳에서 평소에는 먹지 못하는 새로운 음식을 먹는 것 역시도 여행의 즐거움 중의 하나일 것입니다. 낯선 곳에서 새로운 음식을 먹는 경험 역시도 잊지 못할 경험이 될 것인데요. 이런 음식이 특별히 더욱더 맛있는 음식이라면 여행의 재미가 배가 되지 않을까 합니다.


그래서 여행에서 미식을 빼놓을 수는 없을 것입니다. 저도 그래서 이번에 일본 도쿄 여행을 하면서, 최대한 맛있는 음식을 많이 먹어보고 오려고 했습니다. 하지만, 아쉽게도 하루에 많이 먹어봤자 3끼 정도밖에 먹지 못하지요.



"일본 도쿄에서 먹은 음식들..."


새로운 곳에 가면 새로운 음식을 챙겨 먹고 오는 것도 좋은 경험이 될 것인데요. 도쿄에서 유명한 모든 음식을 이번 여행에서 다 먹고 오지는 못했지만, 제한된 시간 동안 제가 먹어보고 온 음식을 한 번 정리해보는 시간을 가져보도록 하겠습니다.


이번 여행에서 제가 먹고 온 음식 리스트를 정리해보면 아래와 같이 정리해볼 수 있답니다.


1. 계란 샌드위치 : http://theuranus.tistory.com/4484

2. 함박스테이크 "츠바메 그릴" : http://theuranus.tistory.com/4486

3. 유자라면 "아후리" : http://theuranus.tistory.com/4489

4. 일본 회(스시), 일본식 치킨(가라아케) "이자카야 EN" : http://theuranus.tistory.com/4490

5. 독서실처럼 생긴 식당에서 먹는 "이치란 라멘" : http://theuranus.tistory.com/4491

6. 아키하바라 카페 "OERBIERMAN" : http://theuranus.tistory.com/4494

7. 일본 맥도날드 "마그도나르도" : http://theuranus.tistory.com/4507

8. 시나가와 그랜드 프린스 호텔 뉴타카나와 "호텔 조식" : http://theuranus.tistory.com/4508

9. 25겹 돈가스 "키무카츠" : http://theuranus.tistory.com/4513

10. 일본 롯데리아 "신주쿠 롯데리아" : http://theuranus.tistory.com/4516

11. 일본식 비빔면 "아부라소바" : http://theuranus.tistory.com/4518

12. 시나가와 술집 "델 솔(DEL SOLE)" : http://theuranus.tistory.com/4521

13. 규카츠 "모토무라 규카츠 야에스점" : http://theuranus.tistory.com/4527

14. 찍어먹는 라멘 "츠케멘" : http://theuranus.tistory.com/4529

15. 장어덮밥, 히츠마부시 "나고야 빈초" : http://theuranus.tistory.com/4530

16. 도쿄 스타벅스 : http://theuranus.tistory.com/4531

17. 일본식 계란말이 "츠키지 시장" : http://theuranus.tistory.com/4522

18. 일본 편의점 음식들 : http://theuranus.tistory.com/4534


4박 5일간의 도쿄 여행 동안 그다지 많이 먹지 않은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는데, 이렇게 정리를 해보니 제법 많은 음식을 먹었던 것 같습니다.






"전체적으로 양이 그다지 많지 않았던 일본 음식"


일본 음식의 경우에는 전체적으로 양이 그다지 많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첫날에는 4시가 넘어서 점심 식사를 했는데, 약 2시간 뒤에 바로 또 저녁을 먹으러 가는 일이 벌어지기도 했지요.


이러한 현상은 마지막 날에도 벌어졌는데요. 츠케멘을 먹고, 약 1시간 뒤에 바로 장어덮밥을 먹으러 가기도 했습니다. 그만큼, 건장한 성인 남성이 식사를 하기에는 전반적으로 양이 그다지 많지 않은 식사였습니다. 일본 음식은 전반적으로 양보다는 질에 승부를 하는 듯한 느낌이었답니다.





"일본에서 즐기는 다양한 라멘"


일본에서는 다양한 라멘을 즐겨볼 수 있었습니다. 이번 여행에서도 상당히 다양한 라멘을 즐겨볼 수 있었는데요. 유자가 들어간 라멘인 "아후리"부터해서, 한국인들에게 특히 인기가 좋은 "이치란 라멘", 그리고 찍어서 먹는 "츠케멘"과 비빔면의 느낌이 나는 "아부라소바"까지 다양한 라멘을 접해볼 수 있었습니다.



"도쿄역의 기무카츠"


도쿄 여행에서 꼭 먹어야 하는 음식으로 항상 소개되는 음식이 있습니다. 바로 "기무카츠"인데요. 덜 익혀서 나온 돈가스를 자신의 불판에 구워서 먹는 것이 특징인 음식인지라, 비주얼이 좋다는 장점이 있는 음식입니다. 하지만, 이 음식을 다루는 식당이 그다지 많지 않아서 아마도 거의 대부분의 사람들이 "도쿄역" 근처에 있는 "모토무라 규카츠"로 가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그래서 이 곳에서는 한국 사람들을 정말 많이 볼 수 있기도 하답니다. 제가 갔던 날도 기다리는 사람들과 식사를 하는 사람들 대부분의 한국인들이었으니 말이죠.



"25겹 돈가스, 키무카츠"


25겹 돈가스 역시도 빼놓을 수 없는 도쿄의 명물이라고 할 수 있을 것입니다. 개인적으로 돈가스류의 음식을 그다지 좋아하지 않는 편인데도, 키무카츠는 맛있게 잘 먹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나라에 들어오고 나서도 또 생각이 나기도 하더라고요.



"비싼 만큼, 맛있었던 장어덮밥"


일본 여행의 마지막은 긴자에 있는 "나고야 빈초"라는 식당에서 비싼 장어덮밥으로 해결을 했습니다. 장어덮밥은 3가지 방법으로 먹을 수 있었는데요. 먹는 방법이 다양했던 만큼 먹는 재미도 있는 음식이 아니었나 합니다. 하지만, 가격이 비싼 편이라서 조금 부담스럽기도 한 가격이기도 했지요.


△ 도쿄 여행 지도


"한국 롯데리아와 너무 차이가 났던 일본 롯데리아"


롯데는 일본과 한국에서 활동하고 있는 기업인지라 일본에서도 롯데의 제품을 많이 볼 수 있었습니다. 패스트푸드점인 "롯데리아" 역시도 일본에서 쉽게 볼 수 있었는데요. 롯데의 모든 제품이 한국에서 볼 수 있는 제품보다 일본에서 볼 수 있는 제품이 훨씬 더 맛있고 좋았던 것 같습니다.


찰떡 아이스크림도 그랬고, 롯데리아 역시도 마찬가지였는데요. 저는 새우버거를 먹었는데, 우리나라의 새우버거와 달리 일본의 새우버거는 진짜로 통새우가 씹히기도 했습니다. 우리나라의 새우버거는 그냥 새우 향만 나는 느낌과는 완전히 차이가 나는 메뉴였지요.


여기까지, 이번 일본 여행에서 제가 먹었던 음식들을 한 번 정리해보았습니다. 이 음식들은 제 구글 여행지도에서도 찾을 수 있는데요. 보라색으로 표시된 곳이 바로 먹거리와 관련된 식당이랍니다.


소인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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