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 헤이리 “오병이어 피자&파스타”

파주 헤이리 “오병이어 피자&파스타”

파주 헤이리 예술마을 안에서는 다양한 먹거리와 볼거리를 찾을 수 있습니다. 이름부터 “예술마을”이다 보니, 예술과 관련된 작품을 전시하는 곳을 쉽게 찾을 수 있기도 하고, 박물관도 쉽게 찾을 수 있답니다.

이번에는 오랜만에 헤이리 예술마을을 찾아서 저녁 식사를 하는 시간을 가졌는데요. 가보지 않은 곳을 방문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새로운 곳을 찾아봤습니다. 그렇게 눈에 들어온 곳이 바로 “피자&파스타”라는 이름의 식당이었지요.

“파주 헤이리 예술마을 북쪽에 있는 오병이어 피자&파스타”

헤이리 마을에 있는 “오병이어”는 북쪽에 있습니다. 헤이리 예술마을의 중심에서 조금 벗어난 곳에 있는데요. 이 곳은 상대적으로 최근에 생긴 곳이라고 할 수 있답니다.

이전에는 이 곳에 식당이 있던 것이 아니라, 다른 “박물관”이 있었는데요. 이제는 박물관이 사라지고 그 자리에 “오병이어”라는 식당이 들어선 것이지요. 그리고 이 건물의 2층에는 “커피에 반하다”라는 다른 이름의 카페가 있기도 합니다.

“오병이어, 성경에 나오는 내용”

가게의 이름인 오병이어는 성경에서 나오는 내용입니다. 바로 예수님이 5,000명의 군중을 먹이신 기적을 이야기하는데요. 5개의 빵과 2마리의 물고기로 5,000명을 먹였다는 기적을 가리키는 내용이지요.

“피자, & 파스타, 돈가스, 볶음밥을 판매하는 식당”

이 곳에서 판매하는 메뉴는 “파스타”, “피자”, “돈가스”, “볶음밥” 등의 메뉴입니다. 어찌 보면, 그리 잘 조화가 되지 않을 것 같은 느낌이 드는 곳이기도 하지만, 나름 이렇게 한 가지씩 주문해서 함께 먹어보니 여러 가지를 맛볼 수 있는 재미가 있기도 했습니다.

사실, 너무 다양한 메뉴를 다루고 있어서 크게 기대를 하지 않고 들어갔던 곳인데, 생각보다 음식이 더 맛있게 나왔던 기억이 납니다.

“전체적으로 깔끔한 분위기의 매장”

저희가 방문했던 날은 평일 저녁이어서 그런 것인지 사람들이 많이 없었습니다. 상대적으로 한산한 시간을 보낼 수 있었는데요. 매장에서 풍기는 전체적인 분위기는 나쁘지 않았답니다.

그래서 덕분에 저희는 제법 근사한 식사와 함께 편안한 시간을 보낼 수 있었지요. 가격대는 이 곳이 헤이리 안에 있는 것을 감안하면 무난하거나 조금 저렴한 편이라고도 할 수 있답니다. 나름의 가성비가 좋은 곳이라고도 할 수 있겠지요.

“파주 헤이리 예술마을, 오병이어 피자 & 파스타”

맛 : ★★★★☆

양 : ★★★☆☆

가격 : ★★★☆☆

분위기 : ★★★★☆

서비스 : ★★★★☆

주차공간 : 있음

특징 : 이탈리아 음식, 피자, 파스타, 돈가스, 볶음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