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윈이 말하는 가난한 사람

마윈이 말하는 가난한 사람


마윈이 말하는 가난한 사람


2014년 혜성처럼 등장해서 신드롬을 일으킨 중국의 한 사업가가 있습니다. 바로 마윈이지요. 그는 2014년 자신이 설립한 회사인 “알리바바”를 뉴욕 증권 거래소에서 기업 공개를 하며 218억 달러의 자금을 조달하면서 상정 첫날부터 시가총액에서 같은 전자상거래 경쟁사인 “아마존”을 뛰어넘었습니다.


이렇게 세계 기업으로 성장한 알리바바 덕에 그의 설립자인 “마윈”은 덩달아서 주목을 받게 되었습니다.



“평범한 가정에서 태어난 마윈”


이렇게 엄청난 세계적인 기업을 만들어 내고 키워낸 인물은 의외로 평범한 가정에서 태어났었기에 그는 더욱더 주목을 받기도 했습니다.


이미 기존의 강자들이 자리를 잡고 있는 현대 사회에서 자신만의 사업을 개척하고, 그것을 크게 만들어서 기존의 강자들과 어깨를 나란히 한다는 것은 쉽지 않은 일이었기에 수많은 언론이 그를 주목했습니다.


이렇게 이미 기존의 부를 축적하고 있는 재벌 2세급의 사람들도 하기 힘든 일을 평범한 가정에서 태어난 평범한 영어 교사 출신이 이러한 일을 해냈기에 그는 자수성가의 아이콘이 되기도 했습니다.



“마윈이 말하는 가난한 사람”


이렇게 언론의 주목을 받은 마윈은 신드롬 현상의 주역이 되었고, 동시에 주목을 받으면서 다양한 어록을 만들어 내기도 했는데요.


그중에서 그가 말하는 “가난한 사람”이 주목을 받기도 했습니다. 그는 가난한 사람들과 함께 일을 하기 싫다고 하며 가난한 사람들은 아래와 같은 공통점이 있다고 소개를 했지요.


1. 가난한 사람들은 공통적인 행동 때문에 실패한다. 그들의 인생은 기다리다가 끝이 난다.

2. 자신들은 대학교 교수보다 더 많은 생각을 하지만 장님보다 더 적은 일을 한다.

3. 구글이나 포털에 물어보기를 좋아하고, 희망이 없는 친구들에게 의견을 듣는 것을 좋아한다.

4. 상점을 같이 운영하자고 하면 자유가 없다고 하고, 새로운 사업을 시작하자고 하면, 전문가가 없다고 한다.

5. 새로운 것을 시도하자고 하면 경험이 없다고 한다.

6. 작은 비즈니스를 말하면 돈을 별로 못 번다고 말한다.

7. 큰 비즈니스를 말하면 돈이 없다고 말한다.

8. 공짜로 무언가를 주면 함정이라고 말한다.


△ 북튜브에 소개된 마윈이 말하는 가난한 사람


마윈은 이렇게 가난한 사람을 위와 같은 특징이 있다고 언급을 했는데요. 여러모로 여러 생각을 하게 되는 말인 것 같습니다.


동시에 평소에 나의 모습은 어떤가 하는 생각을 해보게 되기도 하지요. 물론, 그의 말이 무조건 다 맞다고는 볼 수 없지만 최소한 어느 정도의 생각할 거리는 주는 것 같습니다.


마윈이 말하는 가난한 사람 "The characteristics of the poor people that Alibaba Group Prseident Marwin says" : http://www.attrest.com/the-characteristics-of-the-poor-people-that-alibaba-group-president-marwin-says/


소인배

Since 2008 e-mail : theuranus@tisto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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