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시청 “서울도서관”

서울 시청 “서울도서관”


서울 시청 “서울도서관”


서울의 중심이라고 할 수 있는 시청은 과거 2008년을 계기로 신청사로 이전을 했습니다. 이전까지는 과거 제국주의 시대의 건물이었던 “시청” 건물을 그대로 사용하고 있었는데요.


그 뒤쪽에 새롭게 신청사를 건설한 것이지요. 그래서 기존의 시청 업무는 모두 새로운 건물로 이전이 되었습니다. 이 건물이 한동안 논란이 일었던 “호화청사”이기도 하지요.




“구 서울 시청사에 들어선 서울도서관”


그렇다면, 기존에 서울 시청으로 사용하던 건물은 어떻게 되었을까요? 시청 직원들이 모두 빠져나간 이 곳은 다른 용도로 재활용하기로 결정이 되었습니다.


2008년 옛 서울 시청사 리모델링을 시작하고, 도서관 건립을 시작한 것이지요. 그렇게 탄생한 것이 바로 구 서울시청의 “서울 도서관”입니다.






“서울의 중심에 있는 서울도서관”


구 서울시청의 도서관은 나름 많은 의미를 가지는 듯합니다. 역사적인 공간이 “시민을 위한 열린 공간”으로 변모한 것이니 말이죠. 그리고, 이렇게 시정업무를 위해서 쓰이던 공간을 “도서관”으로 활용하는 것도 상당히 신선한 발상이었다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 새롭게 지은 서울 시청사






“도서관 이용시간”


이렇게 서울 도서관이 시민들에게 개방이 되고 난 이후에 한동안 화제가 되었습니다. 서울도서관 특유의 독특한 분위기가 사람들로 하여금 방문하고 싶게 만들기도 한 것인데요. 저도 안에 들어가서 그 독특한 계단식의 서가 사진을 찍어보려고 했지만, 이제는 촬영 금지가 되어서 사진으로 담아오지는 않았습니다.


책을 읽는 분들에게 방해가 될까 싶어서 열람실 안에서는 셔터를 누르지 않았답니다.


아무튼, 이 도서관의 이용시간은 요일별로 그리고, 자료실별로 다릅니다. 일반적으로는 아래와 같은 시간대로 운영이 되지요.


“도서관 이용시간”


일반 / 디지털 / 장애인 자료실 : (화-금) 9:00 - 21:00 / (토-일) 9:00 - 18:00

서울 / 세계자료실 : 9:00 - 18:00

휴관일 : 매주 월요일 / 법정 공휴일 / 기타 관장이 필요하다고 인정하는 날


위와 같이 운영시간이 책정된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물론 보다 더 자세한 내용은 서울도서관 홈페이지를 방문해보시면 더욱더 자세한 내용을 볼 수 있기도 하지요.


여기까지, 예전 서울 시청사로 쓰이던 곳에 들어선 “서울 도서관”에 대해서 한 번 살펴보았습니다.


“서울 도서관”


특징 : 공공도서관, 구 서울 시청사, 서울광장

홈페이지 : http://lib.seoul.go.kr/





소인배

Since 2008 e-mail : theuranus@tisto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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