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통을 위한 언어 “링구아 프랑카”

소통을 위한 언어 “링구아 프랑카”


링구아 프랑카(LINGUA FRANCA)라는 용어가 있습니다. 이는 우리말로는 “타협 언어” 정도로 옮겨볼 수 있는 용어인데요. 그 개념은 간단합니다. 바로 서로 다른 모어를 사용하는 화자들이 의사소틍을 위해서 공통어로 사용하는 제3의 언어를 가리키는 용어이지요.




“소통을 위한 제3의 언어, 링구아 프랑카”


이러한 링구아 프랑카는 결국, 여러 사람이 모인 상황에서 소통을 위해서 사용되는 언어를 말합니다. 이는 특정한 언어를 지칭하는 것은 아니며, 언어 가교의 기능을 수행하는 언어를 가리키는 표현이지요.


이러한 링구아 프랑카를 우리나라로 한정해서 본다면, “한국어”가 링구아 프랑카의 역할을 할 것입니다. 그렇다면 범위를 동아시아권으로 확대를 해본다면, 어떨까요? 중국어를 사용하는 인구가 많은 편이고, 중국어가 강세를 보이기도 하니, 여기에서는 “중국어”를 링구아 프랑카로 볼 수 있을 것입니다.


하지만, 범위를 세계로 넓혀본다면, 링구아 프랑카는 어떤 언어가 될까요? 바로 우리가 이미 알고 있듯이, “영어”라는 언어가 “링구아 프랑카”까 될 것입니다.


서로 다른 언어를 사용하는 사람들이 소통을 위해서 가장 많이 사용하는 언어가 바로 “영어”라고 할 수 있으니 말이죠.




“소통을 위한 플랫폼 언어”


그래서 이러한 내용을 가지고 “플루언트”라는 책의 저자 “조승연 작가”는 책에서 링구아 프랑카를 “외국인끼리 소통할 때 쓰이는 플랫폼 언어”라고 링구아 프랑카를 소개하기도 합니다.


결국, 소통을 위해서 공통적으로 사용하는 언어라는 것으로 모두 같은 것을 가리킨다고 할 수 있지요.




“링구아 프랑카로서의 영어”


물론, 지금도 지역별로 조금씩 다른 소통을 위한 플랫폼 언어인 “링구아 프랑카”를 가지고 있기도 합니다. 아프리카 동부 지역에서는 스와힐리어가 그 역할을 담당하고 있고, 인도에서는 힌디어와 영어, 남태평양에서는 멜라네시아 피진어, 동인도제도에서는 바자르 말레이어가 쓰이고 있다고 하지요.


이렇게 지역별로 다양한 링구라 프랑카가 쓰이는 편이지만, 그래도 범위를 전 세계로 넓혀본다면, 링구아 프랑카는 영어라고 볼 수 있을 것입니다. 영어는 국제어로서의 지위를 누리면서 여러 곳에서 쓰이고, 특히, 국제기구에서는 “영어”는 필수로 쓰이고 있으니 말이죠.


그래서, 이제는 국제적인 “링구아 프랑카”로서 영어를 받아들이고, 영어를 공부해야 하는 시대가 되기도 했습니다. 그렇다고 해서 영어를 마치 원어민처럼 유창하게 할 필요는 없을 것입니다. 그저, 영어로 정보 전달과 의사소통을 할 수 있을 정도의 수준만 되면 되겠지요.


여기까지, “링구아 프랑카”라는 용어에 대해서 한 번 살펴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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