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사카 난바 오코노미야끼 “치보”

오사카 난바 오코노미야끼 “치보”


오사카 난바 오코노미야끼 “치보”


오사카에서 유명한 음식이 몇 가지 있습니다. 특히, 오사카의 중심 상업지구라고 할 수 있는 “도톤보리”에서 꼭 먹고 와야 하는 음식이 있다는 이야기를 들어보았는데요.


그 음식은 바로 “오코노미야끼”와 “타코야끼”였습니다. 이번 여행을 하면서 타코야끼는 신세카이 상점가에서 맛을 보았지만, 생각해보니 오코노미야끼는 맛보지 못했다는 것이 떠올랐습니다.




“오사카 난바에 있는 오코노미야끼 매장, 치보”


그렇게, 구로몬 시장에서 간단한 간식을 먹고 난 후, 일본에서의 마지막 식사로 “오코노미야끼”를 먹고 가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는데요.


주변에 있는 오코노미야끼 식당 중에서 제법 괜찮다는 곳으로 이름난 곳을 살펴보니, “치보”라는 곳이 있었습니다.





“오사카 도톤보리와 난바에 있는 치보”


치보라는 음식점은 난바에 두 곳이 있었는데요. 한 곳은 도톤보리 바로 앞에 있는 지점이었고, 다른 하나는 상대적으로 남쪽에 있는 “난바역”에서 가까운 곳에 있었습니다.


저는 이 중에서 “난바역”에서 가까운 지점을 방문했답니다. 조금 이른 시간에 방문해서 그런 것인지 웨이팅은 없었습니다. 하지만, 식사 시간에 방문하면 제법 많은 시간을 기다리는데 할애해야 하기도 한다는데, 저는 평일에 방문하기도 했고, 아침에 방문하기도 해서 한산한 편이었습니다.








“다양한 오코노미야끼를 판매하는 매장”


치보에서는 다양한 오코노미야끼를 판매하는데, 저는 이 중에서 도톤보리 오코노미야끼를 주문했습니다. 오사카 하면 도톤보리라고 할 수 있으니, 아주 단순하게 음식을 주문한 것이라고 할 수 있지요.











“오코노미야끼가 만들어지는 것을 볼 수 있는 식당”


오코노미야끼 식당은 나름 볼거리를 제공하기도 합니다. 이렇게 좌석 바로 앞에서 오코노미야끼를 직접 만드는 모습을 볼 수 있는데요. 음식을 주문하고 기다리는 동안에 내가 주문한 음식이 어떻게 만들어지는지 한 번 살펴볼 수 있었답니다.


이렇게 무언가를 보는 것만으로도 음식을 기다리는 시간이 덜 지겹게 느껴지기도 했지요.


음식을 주문하고 잠시 가디리니, 제가 주문한 음식이 나왔습니다. 그래서, 이렇게 저는 오사카에서의 마지막 식사를 하고, 귀국할 준비를 할 수 있었지요.


“일본 오사카 난바, 치보”


주소 : Japan, 〒542-0075 Ōsaka-fu, Ōsaka-shi, Chūō-ku, Nanbasennichimae, 11−27 道風ビル1F~2F

전화번호 : +81 6-6643-0111

홈페이지 : http://www.chibo.com/shop/basic.html

영업시간 : (월-토) 11:00 - 23:30 / (일) 11:00 - 23:00

특징 : 오코노미야끼가 맛있는 식당




소인배

Since 2008 e-mail : theuranus@tisto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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