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명동 “이철헤어커커 명동 1호점”

서울 명동 “이철헤어커커 명동 1호점”

확실히 요즘에는 예전에 비해서 미용실 가격이 비싸진 편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예전에는 그래도 이렇게 나름 이름난 미용실만 제법 비싼 편이었다고 한다면, 이제는 동네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미용식 역시도 이렇게 제법 이름난 미용실과 가격차이가 그리 크지 않은 것을 볼 수 있으니 말이죠.

“명동 이철헤어커커 1호점과의 인연”

명동에는 이철헤어커커가 두 곳이 있습니다. 그래서 이철헤어커커를 찾아보면 두 곳이 뜨는 것을 볼 수 있는데요. 그만큼 명동에서 수요가 많다는 것을 반증하는 모습이라고 할 수 있겠지요.

개인적으로 이철헤어커커 1호점과의 인연은 제법 오래되었습니다. 제가 대학교 3학년이었을 때부터 지금까지 머리를 맡긴 곳이니까요. 시간이 무려 7-8년 정도는 흐른 것 같은데, 다행히도 지금까지도 제 머리를 처음에 담당해주셨던 분이 계속해서 이 곳에서 일을 하고 있답니다. 덕분에 저는 이렇게 제 머리의 변천사를 잘 아시는 분에게 항상 머리를 맡기고 있는지라 이 곳을 방문할 때면 항상 편안하답니다.

“미용실에서 가장 어려운 질문... 어떻게 해드릴까요?”

저처럼 패션과 미용에 큰 신경을 쓰지 않고 사는 남자들의 경우에는 미용실에서 이런 질문을 받으면 참 난감하기도 할 것입니다. 그 질문은 바로 “어떻게 해드릴까요?”라는 질문인데요.

헤어스타일에 대한 내용도 잘 모르는 상황이었던지라 처음에 이 질문을 받았을 때 이렇게 대답했던 기억이 나기도 합니다. “사람같이 해주세요.”라고요.

“2012년부터 지금까지, 소인배닷컴의 머리를 담당하고 있는 원미정 디자이너”

제가 이 곳에 처음 갔던 때는 아마도 2012년쯤이 아니었을까 하는데요. 그때부터 지금까지 제 머리를 담당하고 계신 디자이너분이 계십니다. 바로 “원미정” 디자이너 분이신데요. 세월의 흐름과 함께 승진을 거듭하셔서 이제는 “실장님”이 되었답니다.

처음에는 헤어 디자이너와 손님으로 만났는데, 수년째 이렇게 머리를 맡길 때마다 보면서 이야기를 하다 보니, 나름 친근하게 느끼는 관계가 되었습니다. 그래도 딱히 따로 연락을 해서 보거나 하지는 않지만요.

어차피 이렇게 업무적으로 보는 사이지만, 그래도 제가 알고 지내는 분이 성공해서 잘 되었으면 합니다. 그래서 저도 이렇게 글을 한 번 쓰고 있는 것이 아닐까 하지요. 그런데 오랜만에 다시 한 번 방문을 해보았더니, 이제는 서울에서의 생활을 정리하고 고향으로 내려갔다는 이야기를 들어볼 수 있었습니다. 덕분에 저도 담당 헤어디자이너를 새롭게 바꾸어야 하는 상황이 되었지요.

아무튼, 여기까지 이철헤어커커 명동 1호점에 대해서 한 번 살펴보았습니다.

“서울 명동, 이철헤어커커 명동 1호점”

주소 : 서울특별시 중구 충무로1가 명동8나길 9

전화번호 : 02-757-2326

운영시간 : 10:30 - 20:00

홈페이지 : http://leechulhairkerker.co.kr

네이버 예약 페이지 : https://booking.naver.com/booking/13/bizes/72520?area=plt

특징 : 미용실, 오랜 추억의 장소, 원미정 실장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