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 도전기 "파비콘? 파비콘 만들기"

블로그 도전기 "파비콘? 파비콘 만들기"

이번에도 이전 포스팅에 계속해서 이어지는 것이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이거 얼른... 기본적으로 알려드리는 포스팅이 끝나야, 다시 이야기모드로 진행이 될텐데...
아무튼 오늘 알려드릴 항목은 바로 파비콘이라는 녀석입니다.

우선, 파비콘이 뭔지 잘 모르시는 분들을 위해서 이렇게 간략하게나마 설명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파비콘은 각 인터넷 사이트마다 조그마하게 나오는 아이콘(?)같은 녀석인데요.
아래의 스크린샷을 보시면 이해가 되실 겁니다.

위에서 빨간색으로 동그라미 쳐진 것이 바로 파비콘이라는 것입니다.
캡춰는 제 블로그에서 했네요.

아무튼, 별 것 아니긴 하지만...
이게 없으면 뭔가 허전합니다.
오늘은 이 파비콘을 만드는 법을 소개해드리려고 했는데, 예전에 제가 이 파비콘을 만들어주는 인터넷 사이트를 소개한 적이 있더라구요. 그래서 여기에서 구체적으로 소개하는 대신에 예전에 써둔 글의 주소를 링크 걸어두도록 하겠습니다.
아래의 링크를 클릭하시면 예전에 써두었던 포스팅을 보실 수 있습니다.

2010/08/29 - 파비콘(FavIcon)을 간단히 만들어 볼까요?

위의 포스팅을 통해서 파비콘을 만들어 오셨으면, 이제 블로그에 올릴 차례인데요.
여기서부터는 다시 천천히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사실 별 것 없지만 말이죠.

1. 관리자 화면으로 들어갑니다.

관리자 화면에서 왼쪽 사이드바 가장 아래쪽에 보시면, 이렇게 환경설정이라는 항목이 나타납니다.
여기에서 "기본 정보"를 클릭합니다.

2. 기본 정보 안의 "블로그 정보" 항목에서 아래에 보면, 아이콘과 파비콘 항목을 찾습니다.

파비콘을 찾으셨으면, "찾아보기"를 클릭해서 만들어 둔 파비콘을 선택합니다.
그리고 업로드가 완료되면 "적용"을 누르고 빠져나오시면 되는데요.
이 파비콘은 가끔 느리게 적용이 될 수도 있으니 너무 걱정하지 않으셔도 될 듯 합니다.

제 블로그 환경설정 화면입니다.

여기까지가 기본적으로 한번 손을 봐줘야 하는 부분(?)에 관한 것이었습니다.
나머지 부분은... 계속해서 이야기를 해나가며 차근차근 또 포스팅으로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