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의 말/작은 알림판 · 2016. 9. 6. 08:00
대학로 외국어 학습 "떠나자 배낭여행"
대학로 외국어 학습 "떠나자 배낭여행" 오랜만에 대학로 성균관대학교 앞에 있는 카페, "떠나자 배낭여행"이라는 이름을 가진 카페에 다녀왔습니다. 사실, 오랜만에 다시 다녀온 지는 몇 개월이 지난 시점이긴 하지만 이렇게 글을 작성하고 있습니다. 오랜만에 다녀온 카페의 분위기는 예전과 비교를 해보았을 때 상당히 다른 분위기를 풍기고 있었습니다. 예전에는 동네 카페의 느낌이 물씬 풍기는 곳이었다고 한다면, 이제는 뭔가 약간 학원, 혹은 스터디 공간의 느낌이 물씬 풍긴다고 할 수 있었으니 말이죠. "뭔가 교육적인 공간으로 바뀐 대학로 카페, 떠나자 배낭여행" 그렇습니다. 요즘 공공기관의 기능전환이 대세인 듯이, 카페도 이렇게 나름의 기능전환을 하고 있는 듯한 모습이라고 할 수 있었는데요. 예전에는 그저 편안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