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여행/서울 · 2017. 1. 7. 08:00
SINCE 1956, 다방의 추억이 담긴 대학로 카페 "학림다방"
SINCE 1956, 다방의 추억이 담긴 대학로 카페 "학림다방" 요즘에는 "카페"를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카페가 등장하기 이전부터 존재했던 "다방"이라는 곳을 들으면, 이제는 어색한 느낌이 들기도 하지요. 그만큼 예스러운 느낌이 들기도 하고, 시대에 어긋난다는 느낌이 들기도 합니다. 그래서 이제는 "다방"이라는 이름을 가진 공간을 찾기가 쉽지 않습니다. 세월이 흘러가면서 도태되어버린 이름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이지요. 하지만, "서울"의 번화가 중의 한 곳이라고 할 수 있는 "대학로"에서 아직도, "다방"이라는 이름을 달고 영업을 해오고 있는 곳이 있습니다. 1956년부터 지금까지 운영이 되어오고 있는 카페라고 할 수 있을 것인데요. 바로 "학림다방"이라는 곳입니다. "SINCE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