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지통/오래된 여행기

싱가포르의 편의점 "치어스(CHEERS)"

소인배 2017. 4. 20. 08:00

싱가포르의 편의점 "치어스(CHEERS)"


우리나라에 우리나라의 편의점 브랜드가 있듯이 싱가포르에도 그러한 싱가포르에서만 볼 수 있는 대중적인 편의점을 볼 수 있답니다. 싱가포르에서 흔히 볼 수 있는 편의점은 바로 "치어스(CHEERS)"라는 이름의 편의점이지요.


치어스라는 편의점은 싱가포르 창이 공항에서도 볼 수 있을 정도로 정말 흔히 볼 수 있는 편의점이라고 할 수 있답니다. 그래서 싱가포르를 여행하는 중간중간에 치어스라는 편의점에 들러서 필요한 물건을 사기도 했던 추억이 나기도 합니다.





"싱가포르의 편의점, 치어스(CHEERS)"


싱가포르의 편의점인 치어스에서 많은 분들이 아마도 "유심카드"를 구입하실 것 같습니다. 저도 싱가포르에 가기 전에 인터넷을 통해서 관련 정보를 수집하다 보니, 치어스라는 편의점에서 유심카드를 많이 산다고 했던 것을 본 것 같으니 말이죠.


저도 창이 공항에서 치어스라는 편의점을 처음 보고 괜히 사진을 몇 컷 정도 찍어보았답니다. 아주 짧게 머물렀기에, 그리고 다른 치어스라는 편의점에서 사진을 찍어보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하기도 했지만, 아쉽게도 편의점에서 사진을 찍을 여력은 없더라고요. 창이공항에 있는 편의점이 조금 넓은 편이어서, 이렇게 여유가 있어 보이지, 다른 편의점은 우리나라에서도 흔히 볼 수 있는 아주 작은 규모의 편의점이었으니, 사진을 찍기가 힘들었다고도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싱가포르에서 볼 수 있었던 호랑이 연고"


동남아시아 국가를 방문하게 되면, 흔히 보게 되는 만병통치약이 있지요. 바로 호랑이연고입니다. 싱가포르의 편의점에서도 이런 호랑이연고를 판매하고 있더라고요. 사실 저는 이 곳 편의점에서는 이것을 구매하지 않았고, 돌아오는 길에 창이공항 면세점에서 4개짜리 호랑이 연고를 구매했었답니다.


그다지, 대단한 글은 아니지만, 싱가포르의 "치어스(CHEERS)"라는 편의점이 궁금한 분들을 위해서 남기는 글이라고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