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지통/오래된 식탐투어 · 2013. 11. 15. 08:00
[노원 카페/월계 카페] 월계역 1번 출구 부근 'The 꿈꾸는' "북카페, 헌책방"
[노원 카페/월계 카페] 월계역 1번 출구 부근 'The 꿈꾸는' "북카페, 헌책방" 인덕공업고등학교에서 컬러리스트산업기시 실기 시험 감독을 마치고, 동기들과 집으로 향하는 도중, 왠지 그냥 바로 헤어지기는 아쉬운 생각이 들어서인지, 월계역으로 향하는 길에 눈에 들어온 카페에 몸을 잠시 담게 되었다. 이름하여, "The 꿈꾸는" 이라는 이름을 가진 카페. 들어가면서부터 일반 카페랑은 약간 다르다는 느낌이 들었는데, 알고보니 이 곳은 헌책방도 겸하고 있는 북카페 개념의 카페였던 것 같기도 하다. 정확히 물어보지 않아서 확신을 가지고 글을 쓰기에는 무리가 있지만 말이다. "월계역 부근의 북카페" 사실, 북카페라는 개념은 생소하다고 할 수 있다. 일반적으로 카페라고 하면, 커피를 마시면서 조용히 시간을 보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