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여행] 제주 카페, 애월 '투썸플레이스' "경치가 좋은 카페"
제주도에서 맞이한 3번째 날, 아침식사를 마치고 난 후, 함께한 일행들이 잠시 카페에서 쉬어가자는 이야기가 나온다. 식사를 했으니 후식으로 커피를 한잔 해야겠다는 것! 그리고, 운이 좋게도 이번 여행에 함께하고 있는 지인 중에서 "CJ"직원 분이 한 분 있는 모습이었다. 그래서 CJ 계열의 가게에서는 할인을 받을 수 있었는 모습이었는데, 그래서 소인배닷컴과 일행들은 근처에 있는 투썸플레이스를 열심히 검색을 했고, 애월에 있는 바닷가가 훤히 보이는 경치가 좋은 곳에 위치하고 있는 투썸플레이스를 찾아볼 수 있었다.
"이래서 대기업에 가야하나보다... CJ 직원은 할인을 받을 수 있으니..."
정말 이래서 대기업에 다녀야 하는 것이 아닌가 하는 그러한 생각이 든다. 이렇게 대기업의 계열사에 다니면 직원들은 그 계열사에서 운영하고 있는 가게에서는 할인을 받을 수 있으니 말이다. 소인배닷컴도 CJ 계열사 중 한 곳에 입사를 할 수가 있었는데, 아슬아슬하게 마지막에 탈락했던 그 기억이 떠오르기도 하면서 왠지 모르게 아쉬움이 많이 남기도 한다. 그래도 지금은 경력을 나름대로 쌓고 있으니 경력을 더 채워서 이직을 해야하는 것인가...
아무튼, 이렇게 함께하고 있는 지인 중에서 CJ 계열사에 다니고 있는 분이 있으니 운이 상당히 좋다. 덕분에 이렇게 맛있는 음식들을 할인된 가격에 먹을 수 있으니 말이다.
"경치가 상당히 좋은 곳에 위치하고 있는 투썸플레이스 애월점"
제주도 애월의 바닷가가 한눈에 보이는 멋진 경치를 볼 수 있는 자리에 위치하고 있는 투썸플레이스 제주 애월점, 대기업에서 운영하고 있는 것이지만 상당히 분위기가 좋은 카페였다고 할 수 있겠다. 건물은 총 2층으로 이루어져 있는 듯한 모습이었는데 2층으로 올라가니 1층에 비해서 훨씬 더 좋은 경치를 조망할 수 있는 장소가 제공이 되고 있는 모습이었다.
"시원하게 불어오는 제주도의 바닷바람"
그리고 2층에서 창문을 활짝 열어두고 있으니, 바닷가에서 시원한 바람이 솔솔 불어오는 모습이었다. 한 마디로 자연 에어컨이라고 할 수 있는 그러한 모습이었는데 이렇게 시원한 제주도의 바닷바람을 맞고 있으니 정말 다른 것을 아무것도 하기 싫어지는 느낌이었다. 이렇게 계속 축 늘어져서 있으면 딱 좋을 것 같다는 그러한 생각이 들었다고 할까?
"2층에서 내려다보는 경치는 더 좋다."
그리고 2층에서 내려다보는 제주도의 앞바다는 상당히 멋지면서도 운치가 있는 모습이었다. 눈 앞에는 바로 등대도 하나 보이고, 사진으로 담아도 나름 멋진 경치가 나오는 듯 하지만, 한 가지 눈에 걸리는 것이 있었으니 그것은 바로 전깃줄... 전깃줄만 없으면 참 좋을 것 같은데 하는 아쉬움이 많이 든다고 해야할까?
▲ 빙수 속에는 젤리도 들어있는 모습
"밭빙수는 아니지만, 빙수도 먹고... 시원한 한 때를 보낸다."
투썸플레이스 카페 2층에 앉아서 제주도의 시원한 바닷바람도 맞이하면서 여유있는 한 때를 즐겨본다. 시원한 바닷바람과 함께, 함께 주문한 "빙수"도 맛을 보니 더 시원해지는 듯 하다. 마치 온몸이 녹아내릴 것 같은 그러한 느낌이었다고 해야할까?
아무튼 덕분에 생각지도 않았던 카페, 투썸플레이스를 방문해보고 멋진 경치도 덤으로 줄겨볼 수 있었다. 이렇게 시간을 보내고 있으니 정말 제주도를 떠나고 싶지 않다는 생각이 점점 들어온다고 해야할까? 하지만, 이제 슬슬 다시 돌아가야할 시간이 다가오고 있다는 점이 상당히 아쉬웠다.
"제주도 애월, 투썸플레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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