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닌자 여고생들의 추격전 "일본 주류업체, 산토리 광고"

[광고] 닌자 여고생들의 추격전 "일본 주류업체, 산토리 광고"


[광고] 닌자 여고생들의 추격전 "일본 주류업체, 산토리 광고"


일본의 평범해보이는 여고생들이 등장한 영상이 화제다. 유투브에 게재되어 있는 이 영상은 지금까지 무려 2백70만의 조회수를 기록할 정도로 상당한 인기를 구사하고 있다. 바로 평범한 여고생들이 추격전을 벌이는 3분짜리 짤막한 영상인데, 이 평범해보이는 여고생들의 무술실력이 예사롭지 않다. 평범해 보이지만 닌자들이 사용하는 기술을 쓰면서 숨막히는 추격전을 벌이는 것!



"약 3분간의 짤막한 영상, 여고생들의 추격전을 담다."


약 3분간의 짤막한 영상이지만, 여고생들의 숨막히는 추격전을 담아냈다. 닌자들이 주로 사용할 법한 그러한 기술을 쓰면서 추격전을 벌이는지라, 왠지 모르게 액션 영화를 보는 듯한 그러한 착각을 일으키는 듯 하기도 하다. 이 영상의 배경이 되는 곳은 바로 일본의 최대 온천 관광지로 유명한 시즈오카현의 아타미라고 한다.


▲ 일본의 주류업체, 산토리




"영상 속에 등장하는 시즈오카현의 아타미, 경치도 좋다."


광고 영상 속에는 영상의 촬영지로 추정되는 시즈오카현의 아타미가 등장한다. 멋진 배경을 뒤로하고 격한 추격전을 벌이는 두 명의 여고생들 중간중간, 닌자들이 사용하는 기술들이 등장하면서, 왠지 모를 스릴을 느낄 수 있기도 하다. 하지만 조금 난감한 것이 있다면, 이들은 왜 서로를 쫓고 있는지 알 수가 없다는 것, 소인배닷컴의 일본어 실력이 좋지 않아서 그런 것인지도 모르겠지만... 아무튼 그렇게 서로 쫓으면서 왜 그렇게 이상한 기술들을 써대는지는 더더욱 모르겠다는 것. 그래도 3분짜리 짤막한 영상을 보면서 재미를 느낀다는 것! 그것이 아닐까?



"사실은 이 영상은 일본의 주류업체 산토리의 광고 영상이라고 한다."


아무튼, 이렇게 열심히 서로 도망치고 쫓는 영상을 촬영한 이유는 바로, 일본의 한 주류업체 광고를 위한 영상이라고 한다. 바로 "산토리"라는 이름의 주류업체에서 광고 영상을 촬영한 것! 영상을 보면 마지막에 산토리의 "레몬음료"가 등장하는 것으로 보면, 광고 영상이라는 것이 명확해진다. 그래도, 이렇게 일본 여고생들의 짤막한 추격전을 보는 것도 상당히 괜찮은 재미가 있으니, 관심있는 사람들은 한번 영상을 클릭해보길 바란다.


이 영상을 보면서 느낀점은 정말, 요즘에는 광고 영상도 이렇게 재미있고 기발하게 만들어야 오래가는 것이 아닐까 싶다. 최근, 우리나라에서 유행하고 있는 "의리"광고도 상당히 화제인데, 그것도 조만간 한번 다루어보아야 할 듯 하고!



소인배

Since 2008 e-mail : theuranus@tisto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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