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여행] 수원 화성, 국궁체험장 "1박2일 퇴근미션"

[수원 여행] 수원 화성, 국궁체험장 "1박2일 퇴근미션"


[수원 여행] 수원 화성, 국궁체험장 "1박2일 퇴근미션"


수원 화성박물관을 돌아본 후, 드디어 저번 당일치기 수원여행에서 꼭 한번 해보고 싶었던 체험을 하기 위해서 다음 장소로 이동했다. 예전에 당일치기 수원여행에서 겨울이라 아쉽게도 체험하지 못했었던 것, 바로 "국궁체험"을 드디어 이번 기회에는 할 수 있는 그러한 모습이었다. 국궁체험은 수원 화성의 연무대 근처에서 체험할 수 있는 그러한 모습이었는데, 이 곳에서는 "화성열차"에도 탑승할 수 있는 그러한 모습이었다.




"이번에는 꼭 체험을 하리라 마음을 먹고 방문한 수원 화성의 국궁체험장"


저번 수원 방문에서 뒤늦게 알게 되어서 하지 못했던 국궁체험, 이번에는 드디어 할 수 있는 그러한 모습이었다. 아무래도 이 체험을 하기 위해서 벼르고 왔기에 이 체험을 놓칠 수는 없는 그러한 모습이었다. 국궁체험은 30분단위로 할 수 있는 그러한 모습이었는데, 9시 30분부터 체험이 시작되어서 5시 30분까지 진행이 되는 그러한 모습이었다. 하지만, 이것은 어디까지나 봄, 여름, 가을 스케줄이고, 겨울에는 "4시 30분"이 마지막 체험 시간이었다. 예전에 이 곳을 방문했을 때는 아슬아슬하게 4시 30분이 조금 지나서 체험을 할 수 없었는데, 그 때의 아쉬움때문에 이번에는 꼭 한번 활을 당겨봐야겠다는 결심을 하게 된 듯 하다.



"10발에 2,000원, 한 사람이 10발씩 사격할 수 있다."


국궁 체험비용은 그다지 비싼 편은 아니다. 한 사람달 2천원만 내면 체험을 할 수 있는 모습이니 말이다. 그리고, 1인당 화살은 총 10발씩 주어지는 그러한 모습인데, 체험을 하기 전에 단체로 국궁 사격방법에 관해서 간단한 강의를 하고 시작하는 모습이니, 다른 곳에서 국궁을 쏴보지 못한 사람들이라고 하더라도 누구나 체험할 수 있는 그러한 체험이라고 할 수 있을 듯하다.



"1박 2일 수원 화성편에서 퇴근미션으로 등장했던 장소"


자주 보지는 못했지만, 예전에 우연찮게 1박2일 수원화성편을 시청했던 적이 있다. 방송에서 이 장소가 등장했던 적이 있는데, 바로 멤버들의 퇴근미션이 벌어지는 장소로 등장을 했었다. 이 곳에서 표적에 화살을 몇발 이상 맞추어야 집에 갈 수 있다는 그러한 내용을 담은 방송이 나갔었던 것 같은데, 그 때의 퇴근미션을 상기하면서 표적에 대고 활시위를 당기는 것도 재미있을 것이다.





"국궁은 125M에 대고 사격을 한다고 했던가?"


활은 아무래도 곡사화기이므로, 상당한 사정거리를 자랑한다. 일반적으로 국궁은 아마도 약 125M 전방의 과녁에 사격을 한다고 하는데, 양궁이 고작 70M 정도밖에 되지 않는다는 것을 감안하면 상당히 먼거리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하지만 그렇게 먼거리로 사격을 하는 것은 아마도 상당히 숙련된 사람들이 그렇게 사격을 하는 듯 하고, 여기에서 체험하는 일반인들은 30M 전방에 사격을 하는 그러한 모습이었다.



"화살촉이 무뎌서 위험하지는 않은 듯 하다."


이렇게 탁 트인 공간에서 사격을 하게 되면, 위험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하는 사람들도 분명 있을 것이라는 생각이 든다. 하지만, 그나마 다행인 것이 이 곳에서 제공하는 화살촉은 상당히 무딘 편이라서, 과녁에도 정확하게 날아가지 않으면 잘 박히지 않는 그러한 모습이다. 그러한 의미에서 생각보다는 위험하지 않는 것 같은 그러한 모습이다. 물론, 정말 운이 좋지 않아서 눈에 맞거나 한다면 큰 부상을 입을 수도 있겠지만... 무딘 화살을 사용하므로 그다지 괜찮은 분위기, 물론 무언가 문제가 되었다면, 이 곳에서 어떠한 조치를 취하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을 해본다.


아무튼 이번 여행에서는 예전에 꼭 해보고 싶었지만 해보지 못했던 것들을 하나하나씩 할 수 있는 여행이 되어 가는 듯 하다. 이 곳에서 사격을 마치고, 이번에는 여전히 저번에 탑승해보지 못했던 "화성열차"를 꼭 탑승해보기로 마음을 먹었다. 다행히 화성열차는 국궁체험장 근처에서 탑승할 수 있는 그러한 모습이었다.


"수원 화성, 국궁체험장"





소인배

Since 2008 e-mail : theuranus@tisto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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